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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미남(味南)축제? 미남(未南)축제?
"서 있기만해도 의미있는 땅끝마을! 해남입니다!" 라는 네비게이션의 환영인사(?)를 받으며 계곡면에 들어섰다. 제1회 해남 미남축제를 즐기기 위한 1박2일 일정의 고향방문인지라 마음이 더욱 푸근해졌다.가을엔 전국적으로 단품먹거리축제와 종합세트먹거리축제
해남신문   2019-11-12
[사람] 황혼에 맞는 가을
어디쯤 왔을까.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지만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온 힘을 다해 삶을 사랑했을까.내 마음 다해 생을 살아왔을까.황혼의 가을 앞에 서면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들희, 노, 애, 락의 지난 세월아쉬워도 말고 그리워하지도
해남신문   2019-11-12
[사람] 농업은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
전국 최대 농군인 해남은 넓은 농토에 다양한 작물들이 생산되고 있다. 전체인구 중 농업인구와 농업소득이 지역의 커다란 축으로 버텨오고 있다.올해는 농사짓기 힘든 한해였다. 월동작물의 가격하락에 이어 가을장마와 잦은 강우, 연이어 해남을 할퀸 태풍까지
육형주 기자   2019-11-11
[사람] 총선에 관한 이메일 한 통
지난달 여수시 시민감동연구소의 토론회에서 '21대 총선, 시민이 주인입니다'라는 내용을 이메일로 필자에게 보내왔다.메일 내용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첫째 고시 출신, 둘째 철새 정치, 셋째 3선 이상, 넷째 도덕성 문제자는 '
해남신문   2019-11-11
[사람] 해남의 맛과 멋에 집중해야
제1회 해남미남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처음 치르는 행사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성공적이었다고 주최측에서 자평하고 있다.특히 이번 축제에서 눈에 띄는 것은 여느 축제와 달리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적으로 치르려 노력한 부분이 돋보였
해남신문   2019-11-11
[사람] 들국화
어디쯤 왔을까?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면긴 여정의 인생길, 그 속에온갖 추억들이 묻어나는데코를 찌르는 당신의 짙은 향기너울너울 흰 연기 날리며 춤을 춥니다.낙엽이 산골물과 함께하면그리운 사람과 여행을 떠나자고 했는데그 약속은 이미 하얗게 바래고당
해남신문   2019-11-11
[사람] 칠레의 냄비시위
우리와 시차가 12시간으로 지구 반대편인 남미대륙 칠레는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나라이고 칠레산 와인이나 홍어로 낯설지 않게 된 나라이다. 칠레에서 빈부격차 심화, 신자유주의 정책이 만들어낸 공공서비스 부실화, 기성정치에 대
배충진 편집국장   2019-11-11
[사람]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가을 한복판에 두륜산 자락에서 해남미남(味南)축제가 열렸다. 군은 이번 축제에 13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하면서 "전국 최대 농어업군인 해남 농수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해남 대표축제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한다.미남
해남신문   2019-11-11
[사람] ▶禪詩(선시) 是是非非 都不關 山山水水 任自閒 莫問西天 安養國 白雲斷處 有靑山
옳고 그른 세속의 시비,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도다! 산은 산이오, 물은 물이나니, 그저 그 뿐일 뿐, 서방세계 안양국이 어디 있냐고 묻지를 마라! 흰 구름 걷히면, 그 곳이 바로 청산인 것을! - 임제 의현선사(臨濟 義玄禪師)불교는 마음과 현상세계를
해남신문   2019-11-11
[사람] 어렵고 힘든 자식농사의 다섯가지 방법은?
어느 계절인들 중요하지 않은 계절은 없겠지만 가을만큼은 결과를 얻는 계절로 기대와 설렘, 풍요와 여유로움이 있는 중요한 계절인 것 같다. 농부는 봄부터 농사준비하고 뜨거운 여름에 지은 농사를 마무리하며 결실을 맺는 계절이고 사업가는 1년 사업의 결과와
해남신문   2019-11-11
[사람] 징한 징크스 땜에 힘들어 하는 그대에게
딱따구리과의 '개미잡이'라는 새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철새인데, 개미를 먹는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물론 개미만 먹고 사는 편식주의가 아닐 거라는 건 당신도 아실 겁니다. 벌, 나비, 거미 등도 잘 먹는다고 하니 편견
해남신문   2019-11-02
[사람] 삼호학당 학장직을 맡으며
삼호학당은 유교사상을 확대 보급하기 위하여 해남 향교 전교를 역임한 학자 몇 분이 뜻을 모아 1999년 9월 설립하였다. 삼호학당은 우리 전통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급변하는 시대 조류에 부응하며 세계화의 무한 경쟁에 대응 할 능력을 배양함과 동시
해남신문   2019-11-02
[사람]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세기 1:3)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도 공든 탑을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말이란 본래 그 말의 주체가 되는 존재의 권위와 능력과 자격과 책임을 담고 있습니다.그런데 말과 그 말을 담은 존재가 점점 신뢰와 권위, 능력을 잃어갑니다. 그 말로 그 사람을 알
해남신문   2019-11-02
[사람] 알아야 면장(面長)
면장제도가 시행된 것은 1910년 일제가 조선수탈 정책을 강화코자 하부 지방행정조직을 정비하기 위해 규정을 제정한 것이 시작이다.당시 면장은 도장관(道長官) 즉 도지사가 임명했다. 그 이후 1946년 주민 직접선거와 1958년 도지사 임명 1960년
배충진 편집국장   2019-11-02
[사람]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가 돼야
지난달 29일 해남제일중학교 1학년 한 반을 대상으로 기자와 관련한 직업교육을 실시했다.기자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번 주에 발행된 해남신문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기사를 바탕으로 미니신문 만들기 수업도 진행했다.그런데 미니신문 만들기에
이창섭 기자   2019-11-02
[사람] '네이밍'이 주는 교훈
'네이밍(Naming)'이란 글자 그대로 이름 짓는 것을 말한다. 다만 일반적인 사물이나 사람에 대해 이름 짓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오늘날 네이밍이란 말의 의미는 주로 마케팅에서 사용하는 용어로서 회사나 제품 또는 서비스, 책,
해남신문   2019-11-02
[사람] 농업포기 아니라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체제에서 그동안 누려온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면 외국 농산물에 대한 수입관세율과 농업 보조금 지급에 대한 특혜를 인정받을 수 없게 되어 우리 농업은 더욱 곤경에 빠지게 된다.정부는 향
해남신문   2019-11-02
[사람] 솔아, 푸른 솔아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 산을 마주하면늘 푸른빛으로 우리와 함께 했던 솔,찬란한 오천년의 향기는역사의 고비마다 민족의 혼불로 타올랐다.춥고 배고팠던 시절서슴없이 아궁이에 몸을 던져두꺼운 구들장을 달궜던 밤,이불을 서로 끌어당기지 않아도 참 따뜻했다왜놈들이
해남신문   2019-10-25
[사람] ▶日暮途遠(일모도원)오자서열전
직역하면 "날은 저물고 길은 멀다"는 뜻이나 출처는 '오자서'란 사람이 주동이 돼 오나라와 초나라간의 세력싸움이 대를 이어가며 감정싸움으로 그 도가 지나칠 정도로 크게 벌어져 죽이고 죽임을 당하는 피비린내 나는 싸움이었다.오자서가 말한
해남신문   2019-10-25
[사람] 자유케 하는 진리
'뉴스앤조이'라는 기독교계 언론이 2004년부터 2018년까지 15년간 개신교 주요 교단 자체통계를 취합한 것에 의하면 교인 수가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 정점에 달한 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목회자와 교
배충진 편집국장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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