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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일 '학생모심'을 인구 늘리기 모델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시골마을의 소멸위기는 우리나라의 모든 농촌이 떠안고 있는 현안 가운데 하나이다.농촌의 이런 현실은 여러 요인이 맞물려 있다. 이를 하나로 축약하면 도시보다 살만하지 않다는 데 있다. 요즘 농민들이 풍년에도 떨어지는 쌀값에 웃
해남신문   2021-11-26
[기고] 해남 주민자치 어디까지 왔나
최근 북평면에서 주민들이 지역발전 의제를 스스로 선정하기 위한 주민총회가 열렸다. 또한 전국주민자치박람회와 행정안전부의 '자치와 혁신 활동가 양성과정'에서 각각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북일면에서는 작은 학교 살리기 운동이 활발하게
해남신문   2021-11-26
[해남광장] 스마트 메타버스 축제
화창한 봄날, 그리고 단풍 물드는 가을빛과 함께 열리던 지역의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었다. 코로나19로 시행해온 거리두기는 물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활동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를 제약해 왔다.누가 뭐래도 축제는 직접 참여해야 재미있다.
해남신문   2021-11-26
[기자수첩] 치킨 게임
엊그제 TV를 보다 때아닌 논쟁이 된 한국 닭(육계)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맛 칼럼니스트의 주장이 논쟁의 시작이었다. 그는 한국 닭이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작고 그래서 맛이 없다고 했다. 큰 닭은 감칠맛이 더 좋고 가격도 경제적이라고 설명하며
조효기 PD   2021-11-26
[종교·유교계 한말씀] ▶저마다의 행복(월간원광 11월호 중에서)
콘크리트 갈라진 틈새에 풀꽃 하나 피었습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손가락으로 툭 튕겨 말을 걸어봅니다."자니?" "아니 명상 중이야.""힘들지 않니?" "왜?""너무 척박한 곳에 자리 잡았다.""하늘을 봐. 구름이 떠다니지. 팔을 펼쳐봐. 바람이 느껴져
해남신문   2021-11-26
[해남프리즘] 동네를 지키는 집수리
종종 시골 동네를 돌아본다. 오후의 햇살이 드리운 양짓녘은 고요함이 짙게 배어 있는 유화 같다. 이즈음 어느 동네이건 고즈넉하다.간간이 허리 굽은 노인네가 집 근처 밭에서 엉금엉금 거북이처럼 움직이고, 묵힌 밭을 점령한 갖가지 풀들이 날리는 씨앗에 햇
해남신문   2021-11-26
[땅끝에서] 그냥 떠나버린 학살자 전두환
전두환은 더 오래 살다 갈 줄 알았다. 90살이면 천수를 누렸다고 할 수도 있지만 워낙 욕을 많이 먹은 탓에 덤으로 얹힌 목숨이 아주 끈질길 거라 여겼다. 하기야 한 살 아래의 노태우보다 2년 가까이 더 살았다. 두 사람은 바늘과 실의 관계이다. 전두
양동원 편집국장   2021-11-26
[기고] <下> 해남 지질 유산의 높은 가치
해남 황산면 우항리 지층은 왜 세계적인 공룡화석지라고 할까? 문화재청은 왜 우항리 화석지를 천연기념물 제394호로 지정했고, 과학기술부는 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자연사-2호로 등록하였을까? 두륜산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달마산과 달마고도의 비경을 이루는
해남신문   2021-11-20
[땅끝에서] 해남미남축제의 길을 묻다
해남에는 미남이 있다. 세 돌을 갓 넘겼다. 두 돌과 세 돌을 맞이할 때 홍역을 치렀다. 홍역의 사전에는 '두 번'이란 없는데, 미남은 벌써 두 번의 홍역을 치러냈다. 코로나19라는 역병이 걸음마 단계에서 연거푸 어깃장을 놓은 것이다.올
양동원 편집국장   2021-11-19
[해남프리즘] 해남으로 오세요
해남에서 정착하기 위한 가장 매력적인 요소로는 단연코 자연환경을 꼽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농경지가 넓은 편이고 온화한 기후를 가져 농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다. 그 덕택에 14개 읍·면 어느 곳을 가더라도 마을마다 일거리가 있어 일자리 찾는
해남신문   2021-11-19
[종교·유교계 한말씀] ▶용화사 법보선원 송담 스님 갑오년 결제법어
若人靜坐一須臾(약인정좌일수유)하면勝造恒沙七寶塔(승조항사칠보탑)이다, 寶塔畢竟碎爲塵(보탑필경쇄위진)이나 一念精進成正覺(일념정진성정각)이로다.'만약 누구든지 잠시라도 참선을 하게 된다면 그 공덕은 모래알처럼 수많은 칠보탑을 세운 공덕보다 더 크다.
해남신문   2021-11-19
[기자수첩] 가을배추, 누구를 탓해야 하나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일부 언론에서 배추를 상승한 소비자물가와 더불어 '금추'라고 부른다. 최근 들어 배추 상품 10kg 기준 도매가격이 1만원대로 낮아졌지만 1주일 전만 해도 1만5000원까지 올랐다. 실제 소비자가 사는 가격은 더 비싸
육형주 기자   2021-11-19
[교단칼럼] 선생님, 공부나 해요
5~6학년 몇몇은 음악실에 오면 지친 얼굴들이다. 어제도 오늘도 7, 8교시까지 한다고 피곤하단다. 공부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음악도 듣고 노래도 하자고 하면 몇은 뭔 소리냐는 의아한 표정이고 한두 명은 쉬자고 한다.어쩌다 학교가 학력의 높고 낮음을
해남신문   2021-11-19
[기고] 영암고구마에 밀린 해남고구마
해남고구마보다 영암고구마의 공판장 시세가 더 좋다는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유는 해남의 대형 고구마유통회사들이 좋은 품질의 고구마는 대형할인마트에 납품을 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고구마를 공판장에 출하하면서 싼 값에 유통시키고 있기 때문이다.반면에 영
해남신문   2021-11-19
[사설] 느슨한 방역의식이 불러온 집단감염
황산에서 주민 14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과정은 시골에서 느슨한 방역의식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첫 확진자는 몸에 이상증세를 느끼고도 검사를 받지 않다가 병원에 입원하는 과정에서 검사를 받고 뒤늦게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 때문에 감염
해남신문   2021-11-19
[해남광장] 도시 청년이 농촌으로 와야 한다
이제는 도시의 넘쳐나는 청년이 농촌으로, 농촌으로 내려와야 한다. 지역소멸과 다양한 농촌 문제의 시작은 생산성과 창조성을 책임져야 할 청장년층의 부재이다. 한국의 농촌은 빠른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농촌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청년층을 중심으
해남신문   2021-11-19
[기고] 귀향한 해남이 자랑스럽다
나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객지에서 전전긍긍하며 살다가 지난해 고향 해남으로 돌아왔다. 연어처럼 회귀본능 유전자가 크게 작용했는지는 모르지만 5년 전부터 귀농을 계획하고 실행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결단이 필요했다.객지에서 해남 소식을 가끔
해남신문   2021-11-19
[기고] <上> 해남의 지질 유산과 국가지질공원
산업화 이후 활발한 개발로 인해 지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많은 지질 유산이 심각하게 훼손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훼손의 위협에 처해 있다. 1990년 무렵, 유럽의 여러 지역에서 인구가 급격히 줄고, 경제는 침체됐다. 최근 우리나라의 농촌 지역이 인
해남신문   2021-11-16
[독자시] 옥산서실과 영벽정
옥봉께서는 기산마을에 태를 묻고요산요수 따라 옥천면 대산마을에터를 잡으니 물 맑은 비토가 옥천이요굵고 길게 뻗은 기맥이 흐른 대산에서글공부를 시작할 적 신동이 나왔다며 동기간도 시샘하며 앞다퉈 정진하니사형제 글재주는 일문 사문장이요 천부적 재질이 연이
해남신문   2021-11-15
[사설] 만호해역 분쟁 해결에 배수진 쳐야
해남 송지와 진도 고군 사이의 만호해역(마로해역) 1370ha(411만평)의 김 양식장 어업권 분쟁 해결을 위한 법적 다툼이 대법원 판결만 남겨두게 됐다.해남군수협과 어민들이 진도군수협을 상대로 제기한 '만호해역 어업권 행사계약 절차 이행 등&
해남신문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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