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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이런 일은 드물 것이지만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작은 학교이므로 코로나 바이러스도 관심을 두지 않는지 아무런 문제 없이 작년처럼 이것저것 준비를 마치고 우리 마을을 한 바퀴 돌고 가면서 박사학위 취득, 경찰 간부 승진, 서울대학교 합격, 행정고시 합격이라고 바람에 펄럭이는 현수
해남신문   2021-03-04
[해남프리즘] 가림막 벗은 해남 작은 영화관
며칠 전 오전에 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 노트북을 펼쳤다. 어느 순간부터 계속해서 들려오는 '드르륵 닥닥' 소리에 집중을 할 수 없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창문을 자주 열어놓으니 밖의 소리가 그대로 들어오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많
해남신문   2021-03-04
[발행인 칼럼] 공무원 공로연수 공론화해야
정년퇴직을 6개월에서 1년 앞둔 공무원들이 일하지 않고 사회적응 준비를 하는 공로연수에 들어가 현업수당을 제외한 보수를 전액 지급받는 공무원 공로연수제도가 있다.공로연수는 1993년부터 행안부의 예규에 따라 지자체장이 공로연수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며,
해남신문   2021-03-04
[종교·유교계 한말씀] ▶작은 성공 선물하기
100% 성공할 수 있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을 시도해 보신 적이 있나요?'3분 이 닦기, 3분 운동하기, 밥 한 끼는 꼭꼭 씹어먹기'처럼 아주 작은 성공부터 시작해서 매우 조금씩 내가 원하는 성공으로 가는 작전입니다.3월쯤 되면
해남신문   2021-03-04
[기자수첩] 전 세계가 주목한 K-주사기
지난 주 문재인 대통령이 생산 공장을 찾으면서까지 공을 높이 샀던 주사기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K-주사기로 불리는 이것은 LDS(Low Dead Space·최소잔여형) 주사기로 말 그대로 주사기 사용 후 주사기 내부에 남아있는 약을 최소화시킬 수 있
조효기 PD   2021-03-04
[사설] 농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은 당연하다
정부는 4일 1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여기에 기존 예산 4조5000억원을 보탠 19조5000억원에 달하는 4차 재난지원금을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690만명에게 이르면 오는 28일부터 지급한다는 방침이다.노래방과 헬스장 등 1
해남신문   2021-03-04
[기고] 문화예술회관인가, 군립도서관인가
해남문화예술회관은 군청 옆에 번듯하게 자리하고 있어 해남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하고 활발한 예술활동의 장이 되어왔다. 2층에 자리하던 전시실에서는 개인전 뿐만 아니라 해남미술협회전, 풋나락전 등 여러 미술단체들의 작품전이 열려 군민들이 오가며 편안하게 작
해남신문   2021-03-04
[해남광장] 지구 곳곳에서 탄소 중립
2050년, 탄소 중립(Carbon Neutral)을 이루고자 하는 해이다. 경제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량과 없애는 탄소량을 같게 하여, 탄소의 순 배출량이 제로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해외에선 이미 20개 국가와 지역이 2020년 6월 탄소의 순배
해남신문   2021-03-04
[건강칼럼] 맹장 끝 부분의 급성 충수돌기염 하루 이상 복통·구토땐 진단 필요
흔히 맹장염으로 알려졌지만 충수돌기염이 올바른 표현이다. 대장(큰창자)은 의학적으로 크게 7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첫 번째 대장을 맹장이라고 부르며 맹장 끝에 이어진 벌레모양의 관을 충수돌기라고 부른다.충수돌기가 막혀서 충수돌기에 혈액 순환이 원활치
해남신문   2021-02-26
[사설] 이장 위상에 걸맞는 제도 필요하다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의 임무는 해남군 조례에 규정되어 있다. 주요 역할은 주민 의견을 행정기관에 전달하고, 주민 간 화합단결과 이해의 조정, 소외계층 등을 발굴해 복지도우미 수행, 주민의 편의 증진과 봉사 등이다. 이를 위해 매월 두 차례 이상 읍·면
해남신문   2021-02-26
[기고] 가난한 문학의 얼굴
문학을 전공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내 삶의 현실과 암담한 미래에 대한 어떤 두려움이었다. 이런 까닭에 대학의 문창과 시절은 치유의 시간이었다. 곁에서 동고동락을 해준 스물여덟이란 나이에 만난 만학도 후배가 떠오른다. 강의실 맨 앞자리에 앉아 수업을 경
해남신문   2021-02-26
[해남광장] 에너지 민주주의로 가자
이마와 눈꺼풀 위로 쏟아지는 굵은 땀방울을 팔뚝으로 닦아내며 논일을 하던 어느 날, 논둑에 벗어둔 옷 주머니에서 휴대폰 벨소리가 숨 가쁘게 울려댄다. 흙 범벅이 된 장갑을 가까스로 벗겨내고 손에 묻은 흙을 닦을 새도 없이 전화기를 꺼냈다. 모르는 번호
해남신문   2021-02-26
[기자수첩] 과거는 나를 따라온다
매일 같이 유명인들의 학교폭력 논란이 나오고 있다. 학창 시절의 철없는 장난이었다고 말하기에 어려운 일을 저지른 사람도 있다.최근 배구선수들의 과거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폭로되면서 프로 운동선수들의 과거 찾기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다. 일부는
육형주 기자   2021-02-26
[종교·유교계 한말씀] ▶정사유(正思惟)
자재하게 판단하는 능력인 정견(正見)을 갖춘 후 실제적 존재 상태와 현실적 현재 상황을 바르게 살피며, '존재와 상황은 온전한가? 만약 온전치 않을 때 그 문제가 되는 요소는 무엇이며 그 문제를 해결하는 답과 방법은 무엇인가?'를 찾아내
해남신문   2021-02-26
[해남프리즘] 라떼는 말이야
사반세기 전인 25년 전 지역신문 근무시절, 사장의 호출을 받아 사장실로 달려갔다. 서울에서 왔다는 정장 차림의 두 사람이 뉴스라는 콘텐츠가 디지털시대에는 이렇게 가공, 판매된다고 시연을 했다. 클릭을 하자 기사가 사진과 함께 노트북컴퓨터에서 구현됐다
해남신문   2021-02-26
[땅끝에서] 운전 습관과 인격
'습관은 제2의 천성으로, 제1의 천성을 파괴한다'는 말이 있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블레즈 파스칼(Blaiss Pascal·1623~1662)이 습관의 중요성을 함축해 놓은 명언이다. 그는 불혹(不惑)의 40세를 목전에 두고
양동원 편집국장   2021-02-26
[교단칼럼] 작은 학교의 소중함
올해를 마지막으로 그동안 근무했던 두륜중학교를 떠나게 되었다. 4년의 기간 중 10개월은 노동조합에 파견을 나갔다가 복귀했으니 실제로는 3년을 근무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공립학교 교사라는 특성 때문에 한 학교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 터
해남신문   2021-02-19
[기고] 부부 '손잡기 캠페인' 아시나요
'부부의 행복이 가족의 행복이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땅끝에서 시작하는 행복한 부부학교'를 운영한 지 5년째가 되었다. 그동안 부부간 소통과 관계 향상, 부부 중심의 가족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매년 진행하는 부부
해남신문   2021-02-19
[사설] 마로해역 입체적 대응 필요하다
해남 송지 어란 어민들의 생존권이 걸린 마로해역(만호해역) 김 양식장 사용권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진도군수협의 손을 들어줬다. 해남군수협과 어민들이 낸 소송의 결과는 예견되긴 했다. 법원은 법리적인 판단에 우선하기 때문이다.1심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해남신문   2021-02-19
[해남광장] 지방소멸, 획기적 대책 세워야
고향 모습이 예전 같지 않은 지는 오래다. 온 동네에 가득했던 웃음소리와 활기도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아이들은 사라졌고, 노인들만이 마을을 지키고 있다. 코로나 이동 자제로 인해 올 설은 더 외롭고 쓸쓸했다.수년 전부터 '지방소멸'을
해남신문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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