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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군공항 이전 대응 논리 필요하다
한동안 잠잠하던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국방부 군공항 이전사업단은 군공항 기본요건인 1150만㎡(350만평) 이상 부지를 갖춘 전남지역 9곳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4개월여간 개략적인 군 작전 수행 가능성 여부에 대한 검토
해남신문   2020-09-18
[사설] 세금만 축낸 엉터리 용역은 사라져야
지방자치단체들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시설물 계획 등에 대해 경험이 없거나 전문성이 부족하면 외부기관에 용역을 의뢰한다. 해남군도 수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각종 용역을 발주하고 있다.그런데 상당수 외부 용역이 실제와 동떨어진 기초자
해남신문   2020-09-11
[사설]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
해남에는 주민들의 생존권이 걸리거나 기피시설 입지와 관련된 굵직한 민원들이 쌓여있다. 마로해역 어업권을 두고 해남 어민과 진도 어민 간의 분쟁이 법정 싸움으로 비화됐고, 문내 혈도간척지 태양광발전소를 싸고 주민과 업체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산이
해남신문   2020-09-04
[사설] 군의회의 수어통역에 거는 기대
해남군의회가 지난 24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 실황중계를 수어 동시통역과 함께 내보냈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실시한 데 이어 내년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본격 도입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수어(手語)는 귀가 들리지 않은 청각장애인(농인)의 모국어이다. 단지
해남신문   2020-08-28
[사설] 진도까지 뚫린 코로나19 '초긴장'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온 나라가 초비상이다. 그동안 감염 확산 우려로 가슴 졸이던 차에 터진 코로나19 재유행이 공포로 다가오고 있다.전국적인 대유행 위기는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교회, 서울 광복절 집회, 광주 상무지구 유흥업소를
해남신문   2020-08-21
[사설] 기후재앙 대응에 모두가 나서야
50일을 넘긴 역대 최장의 장마와 단기 집중호우는 역대급의 깊은 생채기를 남겼다. 올 여름의 이상기후는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가 주범으로 콕 찍혔다. 기상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긴 장마와 폭우의 원인을 하나같이 온난화에서 찾는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시베
해남신문   2020-08-14
[사설] 마로해역 분쟁, 전남도가 나서야 한다
해남 송지와 진도 고군 사이의 마로해역에서는 엊그제 궂은 날씨에도 어민들의 눈물겨운 해상시위가 펼쳐졌다. 이 해역에서 김 양식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송지 어란마을 어민들이 어업권을 지켜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한 것이다.마로해역 김 양식장은 38년 전
해남신문   2020-08-01
[사설] 해남군청사 철거·보존 의견을 보며
해남군 청사가 애초 계획대로 철거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 제기된 '보존 의견'에 대한 여러 검토를 거친 끝에 건물 안전성과 타당성이 떨어져 철거가 불가피하다는 내부 결론이다.현 청사는 1968년 지어진 이후 50년 이상 해
해남신문   2020-07-23
[사설] 해남군의회 후반기 출범에 부쳐
해남군의회가 지난 15일 개원식을 갖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오는 24일까지 집행부 업무보고를 듣고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이번 후반기 개원에 앞선 의장단 선출과정에서는 치열할 감투(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싸움도 펼쳐졌다. 이
해남신문   2020-07-17
[사설] 또 찾아온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해남에서 최근 50대 남성이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여름철을 맞아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남성은 하지 부종, 반점, 수포, 청색증으로 관내 의료기관을 찾았다가 호전되지 않자 광주에 위치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
해남신문   2020-07-11
[사설] 코로나 안전지대는 결코 없다
코로나19 감염자가 광주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폭풍 전야에 아무 일 없이 지나가길 숨죽이며 기다리다 결국 초대형 폭풍에 맞닥뜨린 꼴이다. 석 달 가까이 주춤했던 광주와 전남에서 최근 5일새 50명 가까이 지역감염자가 발생했다. 불안감이 증폭되
해남신문   2020-07-03
[사설] '관광 해남'에 지혜를 모으자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높아질 것이다. 그래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마다 관광객 유치에 혈안이다.해남은 '땅끝'이라는 브랜드와 수많은 유무형 관광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해남을 먹여 살리는 경제기반은 농산물과 관광
해남신문   2020-06-26
[사설] '바나나 주산지' 해남을 꿈꾸다
우리나라 내륙의 최남단인 해남이 아열대 과일인 '바나나 산지'의 명함을 내밀게 된다. 북평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1년간 공들인 바나나가 다음 달 수확을 앞두고 하루가 다르게 영글어가고 있다. 해남산 바나나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날이 멀
해남신문   2020-06-19
[사설] 이 와중에 웬 '떴다방 판매'
해남읍에서도 방문판매사업장인 '떴다방'이 어르신들을 한 곳에 모이도록 한 뒤 수개월째 물품 판매를 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떴다방'은 이곳저곳을 순회하며 영업하는 가설 형태의 상점으로, 주로 사은품을 주겠다고 선
해남신문   2020-06-12
[사설] 아열대작물센터 유치에 최선을
해남이 의욕적으로 유치 활동에 나선 아열대작물실증센터 후보지가 해남과 장성, 경남 합천 등 3곳으로 압축됐다. 전북 김제, 정읍 등 모두 5개 지방자치단체가 뛰어든 실증센터 유치전에서 3곳이 1차 관문인 서류심사를 통과한 것이다. 후보지를 선정하는 농
해남신문   2020-06-05
[사설] 잇단 보이스피싱을 경계하자
해남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끊이지 않고 있다. 범죄수법도 엇비슷하다. 범인들은 계좌이체를 유도하는 대포통장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현금을 인출해 지정된 장소에 두도록 하거나 직접 현금을 건네받는 수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해남 유명사찰의 70대
해남신문   2020-05-29
[사설] 철저한 학교 밖 방역지도 필요하다
해남의 고등학교 3학년을 비롯해 학생 수가 60명 이하인 20개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이 지난 20일부터 등교 수업에 들어갔다.나머지 학생들도 다음달 8일까지 순차적으로 학교에 가게 된다. 코로나19 사태로 등교가 미뤄진 지 거의 석달 만이다.학생들은
해남신문   2020-05-23
[사설] '우슬재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기대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한 지 5개월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5·18진상조사위는 2018년 9월 관련 특별법이 시행된 지 1년 3개월이 흐른 지난해 12월에야 구성됐다. 조사위 출범이 늦어진 것은 국회에서 위원 9명 전원을 추
해남신문   2020-05-15
[사설] 지진 대비에 만전을 기하자
해남 산이면을 진앙(지진이 발생한 지구 내부에서 수직으로 지표면과 만나는 지점)으로 하는 지진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11일간 모두 69차례나 발생했다. 이 가운데 지난 3일 밤 10시7분께 규모 3.1을 비롯해 규모 2.0이상의 지진도 4
해남신문   2020-05-08
[사설] 해남상품권으로 지역 분열은 안 된다
해남사랑상품권이 발행 1년을 지나면서 지역사회 여론을 갈라놓는 '뇌관'이 되고 있다.해남군은 지난해 4월 지역화폐인 해남상품권 발행을 시작하면서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 보호와 골목상권 활성화 취지를 내세워, 이를 사용할 수
해남신문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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