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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일 '학생모심'을 인구 늘리기 모델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시골마을의 소멸위기는 우리나라의 모든 농촌이 떠안고 있는 현안 가운데 하나이다.농촌의 이런 현실은 여러 요인이 맞물려 있다. 이를 하나로 축약하면 도시보다 살만하지 않다는 데 있다. 요즘 농민들이 풍년에도 떨어지는 쌀값에 웃
해남신문   2021-11-26
[사설] 느슨한 방역의식이 불러온 집단감염
황산에서 주민 14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과정은 시골에서 느슨한 방역의식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첫 확진자는 몸에 이상증세를 느끼고도 검사를 받지 않다가 병원에 입원하는 과정에서 검사를 받고 뒤늦게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 때문에 감염
해남신문   2021-11-19
[사설] 만호해역 분쟁 해결에 배수진 쳐야
해남 송지와 진도 고군 사이의 만호해역(마로해역) 1370ha(411만평)의 김 양식장 어업권 분쟁 해결을 위한 법적 다툼이 대법원 판결만 남겨두게 됐다.해남군수협과 어민들이 진도군수협을 상대로 제기한 '만호해역 어업권 행사계약 절차 이행 등&
해남신문   2021-11-11
[사설] 방역수칙 준수해야 일상회복 보장된다
1년 9개월가량 이어졌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달부터 일상과 방역이 함께 하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로 바뀌었다. 유흥시설을 제외한 식당·카페 등 대부분 업종의 영업 제한이 풀린 것이다. 확진자가 폭증하는 돌발 변수가 없
해남신문   2021-11-05
[사설] 농촌 살리기 함께 나서자
인구 감소에 따른 농촌 마을의 소멸 위기는 전국 대부분의 농촌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이다. 행정안전부도 최근 인구 급감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89개 시·군·구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하고 소멸을 막기 위한 지원대
해남신문   2021-10-29
[사설] 인구감소 해결책 해남군에 달렸다
정부가 해남군을 비롯해 전남 도내 16개 자치단체, 전국적으로 89개 자치단체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했다. 그동안 연구기관에서 지역소멸위기 지역 등을 발표한 적은 있지만 정부가 직접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해남군은 지난 2010년
해남신문   2021-10-22
[사설] '농산어촌 대행진' 기대 높다
우리나라 경제발전 근간은 농촌의 희생이 바탕이 됐다. 농촌은 산업화 과정에서 최대의 노동력 공급처 역할을 담당했다. 이런 과정에서 급격한 이농현상과 고령화 등으로 농촌의 공동화가 심각해졌다.농업의 규모화와 시설화는 자연생태계가 파괴되면서 농촌의 정체성
해남신문   2021-10-15
[사설] 해남상품권 지원 유지방안 강구해야
해남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지난 2019년 4월 처음 선보였다. 도입 취지에 따라 농수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흥·사행성 업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중소상공 가맹점에서 이용되고 있다. 도입 당시 지류형만 발행해오다 올해 1월
해남신문   2021-10-08
[사설]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출발점
우리는 기후변화 시대에 살고 있다. 근래에 변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수십 년이 지나면 전혀 다른 기후에서 사는 상황에 처할 것이다. 인위적인 기후변화의 대표 주자는 대기의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온난화이다. 온난화는 폭염, 혹한, 가뭄, 폭
해남신문   2021-10-01
[사설] 마지막 '비대면 추석'을 기대한다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 두 번째 추석을 맞이하게 됐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말인 내일부터 고향을 찾아 나서는 차량과 인파들로 도로와 거리마다 북새통을 이룰 것이다.작년 추석에는 고향 방문을 자제하자는 여러 문구의 플래카드가 선보였다. '
해남신문   2021-09-19
[사설] 코로나 고비 넘겼지만 안심은 금물
지난달 막바지 송지의 한 다방 종업원을 시발로 해남을 순식간에 공포로 몰고간 코로나19 사태가 빠르게 진정되고 있다.지난달 27일 송지의 유흥업소 업주가 첫 확진을 받은 이후 28일 15명, 29일 4명, 30일과 31일 2명씩 5일 사이 24명의 확
해남신문   2021-09-10
[사설] '다방 불법 티켓영업' 근절해야
송지 면소재지에 위치한 한 다방의 종업원을 진원지로 한 코로나19가 해남을 뒤엎고 있다. 현재까지 군 의원과 조합장을 포함해 24명이 이를 연결고리로 감염되는 등 확진자가 전방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 청정지대가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해남 전역이
해남신문   2021-09-03
[사설] 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에 역량 모아야
해남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의 전남도 후보지로 선정됐다. 전남도 후보지 한 곳을 선정하는 1차 관문에 고흥, 영암, 무안, 장성 등 5개 자치단체와 유치 경쟁을 벌여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해남은 기
해남신문   2021-08-27
[사설] 군민에게 더 사랑받는 영화관 기대
해남에 30여 년 만에 다시 들어선 영화관인 '해남시네마'가 예상보다 빠르게 안착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13일 문을 연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이 36일간 7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91석과 45석 등 모두 136석 규모의 2개 상영관에
해남신문   2021-08-19
[사설] 코로나 폭증세에 다시 마음 가다듬어야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우려하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0일 2223명에 이어 11일에도 1987명이 발생하는 등 연일 20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와 전남에서도 11일 하루 동안 각각 20명, 27명 등 4
해남신문   2021-08-13
[사설] 읍내 순환버스, 공론화로 풀어야
해남읍내 순환버스 도입에 대한 필요성은 그동안 꾸준하게 제기되어 왔다. 아파트 밀집 주거지역이 생기면서 구교리권과 해리권으로 나뉘어 두 지역을 걸어서 가는데 짧아도 30분이 걸리기 때문이다.상당수 학생들이 부모의 출근길에 차로 등교를 하면서 학교 앞과
해남신문   2021-07-30
[사설] 코로나 대유행 슬기롭게 대처하자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맹렬하다. 수도권을 진앙지로 한 감염자 확산세가 전국을 뒤흔들고 있다. 신규 확진자가 21일 1784명, 22일 1842명 등 연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2000명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거
해남신문   2021-07-23
[사설] 특별재난지역 지정·피해복구 만전을
해남에 역대급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 유실과 하천 제방 붕괴 등 공공시설 피해는 116억원에 이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주택 침수나 비닐하우스, 축사, 논밭작물 등 군민들이 입은 수해 규모도 수십억 원에 달할 것
해남신문   2021-07-17
[사설] 항구적인 수해 대책이 필요하다
늦은 장마가 시작되는가 싶더니 해남에 역대급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지난 5~6일 이틀간 북일에 600㎜가 넘는 비가 내렸고 현산 528㎜, 화산 491㎜, 삼산 481㎜ 등 대부분 지역에 300㎜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졌다. 북일은 시간당 110㎜라는
해남신문   2021-07-12
[사설] 새로 들어서는 문화공간에 거는 기대
작은영화관인 해남시네마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인 청소년누림문화센터가 지난해 4월 착공된 지 1년 3개월 만인 오는 13일 개관된다. 이 문화시설은 해남읍 해리 축협 하나로마트 맞은편에 부지 4539㎡(1375평), 3층 규모(연면적 2171㎡·724평)로
해남신문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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