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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년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부름을 받은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지난 2년은 저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우리 해남군민 여러분의 희망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의회에서 현장으로, 현장에서 다시 의회로 다람쥐 쳇바퀴같이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
해남신문   2020-07-17
[기고] 고향사랑과 수치심, 그리고 해남신문
오늘까지 내 삶의 삼각기둥은 고향 사랑과 수치심에 대한 각별한 경계, 그리고 해남신문이다. 고향을 지키는 사람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출향인은 늘 고향이 그립고, 또 그리워하면서 산다. 그리움은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배가 된다.이는 귀소본능 혹
해남신문   2020-07-03
[기고] 맹사성의 자만과 굴욕에서 진리를 얻다
조선시대 초기 청렴함의 대명사인 맹사성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맹사성은 고려 말 우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조선 세종 때 좌의정을 지냈다. 맹사성은 생활이 검소하고 청백하여 나라에서 주는 봉급 외에는 결코 탐하지 않았으며, 항상 겸손하여 벼슬이
해남신문   2020-06-26
[기고] 구청사 철거에 이의 있다
잘 알고 지내는 지인으로부터 현재의 해남군 청사(이하 구청사) 존치 광고를 내는데 협조를 구하는 연락을 받고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당연히 허물어지는 건물로 생각했던 구청사를 생활문화 공간으로 이용하면 좋겠다는 말이 일리가
해남신문   2020-06-19
[기고] 평화비를 계속 볼 수 있기 바란다
지난 2013년 공점엽(2016년 작고) 할머니를 처음 만났다. 지역에 살고 계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 병원에 계신 할머니를 찾아뵙기 시작했고,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매주 수요일에 만남은 지속되었다.2
해남신문   2020-06-12
[기고] 윤재갑 당선인의 의정활동을 주시한다
요즈음 커피를 마시는 게 아니라 '커피 브랜드'를 마신다고 한다. 지난 4·15총선에서 인물이나 공약을 찍은 것이 아니라 '정당 브랜드'를 찍었다. 특히 영남과 호남지역에서의 '정당 브랜드' 투표는 압권이었다
해남신문   2020-05-29
[기고]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해남에 들어와야 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상승, 생태계의 파괴, 자연재해의 만연 등은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한다. 그 중 인간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생명농업은 많은 변화가 올 수밖에 없게 된다. 이에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성 작물의 개발, 기후 변화에
해남신문   2020-05-23
[기고] 순풍양속으로 이어온 성년례
우리 조상들은 수천 년 전부터 미풍양속으로 반상을 막론하고 성년례를 치러왔다. 근데 1910년 한일강제병합으로 60여 년간 끊기었다가 광복 이후 1973년에 재개하여 올해가 48회째가 되는 해다. 올해 성년례는 코로나19로 인해 '성년의 날&#
해남신문   2020-05-15
[기고] 5월은 가정의 달
신록이 우거지고 활력이 넘치는 연중 가장 좋은 계절인 5월에는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입양의 날(11일), 세계 가정의 날(15일), 성년의 날(18일), 부부의 날(21일) 등 가정과 연관되어 있는 기념일들이 집중되어 있는 달이다.이들
해남신문   2020-05-08
[기고] 녹차로 코로나 바이러스 이겨내자
작년 말부터 세계를 공포 속으로 몰아넣은 '코로나19' 기세가 우리나라에서는 꺾이고 있으나, 지금도 방역망 밖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은 생활방역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면 올 겨울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대유행 가능성도
해남신문   2020-04-29
[기고] 지금은 미래를 위해 씨앗을 심을 시기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세계가 생명 위협과 경제위기에 빠져있다. 이 혼란 속에서 일부에서는 식량 공급망 붕괴와 사재기 사태가 발생하고 있고, 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에서도 곡물 생산국의 인력부족으로 인한 생산 문제와 글로벌 공급 차질이 계
해남신문   2020-04-24
[기고] 벌써부터 완장을 차셨습니까
4·15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에 의하면 호남에서는 4년 전 총선에서 '안철수 바람'의 경우처럼 또 다른 '바람선거'가 거세게 불고 있다. 이른바 '문재인 찬스'나 '지역 맹주당 찬스'라는 바람선
해남신문   2020-04-10
[기고] 유림이 나아갈 길
나는 기축년(2009년)에 향교에 입문해 올해로 12년째다. 더 빨리 입문하고 싶었지만 당시론 2대가 향교입문이 불가능해서 늦깎이로 입문하게 되었고 삭망에 참석하여 분향례를 봉행하다보면 어려운 한문으로 홀기를 읽고 있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돼 흥미
해남신문   2020-04-03
[기고] 장애인복지관 운영 적절성에 감사하다
해남군청 복지과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운영방식과 관장의 갑질의혹 제기에 3일 동안 강도 높은 감사를 하였다.제보내용 몇가지와 복지관의 그에 대한 입장을 살펴본다.첫째, 예전에 비해 회의가 많다. / 여타 사회복지기관과 똑같이 회의는 진행되었고, 업무소통
해남신문   2020-03-27
[기고] 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고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는 "물은 만물의 근원"이라 했다. 모든 것은 물로부터 시작해서 물로 끝난다는 것이다. 25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물의 중요성은 다를 바가 없이 생명줄이 틀림없다.밥은 수십일 안 먹어도 살지만 물은 단 하루도 아니 불과 몇 시
해남신문   2020-03-20
[기고] 법정스님이 그리워지는 이유
나는 불자가 아니다. 그럼에도 내가 불교 예찬론자가 된 것은 순전히 법정스님 때문이다. 절(불교)에 대해서 아는 것은 유년 시절 초파일에 어머니 따라 은적사에 몇 번 다녀왔고 중, 고등학생 시절에는 봄 가을 소풍 때 대흥사에 자주 갔던 기억 뿐이다.그
해남신문   2020-03-13
[기고] 코로나19, 군민들이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디어 내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은 아직 확진환자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군민 여러분들의 심려 또한 무척 크실 것입니다.군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코로나19의 지역
해남신문   2020-03-06
[기고] 3개옥문 적선지가(三開獄門 積善之家)
사람들이 해남윤씨 가문을, '3개옥문 적선지가(三開獄門 積善之家)'라는 아름다운 별칭으로 부르는데는 고산 윤선도의 3대조이신 어초은공의 특별한 공덕이 있다.가난한 백성이 나라에 내야 할 세금 체납 때문에 옥에 갇혔을 때 세금을 대납하고
해남신문   2020-03-03
[기고] 사와무라 하찌만다로(澤村八幡太郞)는 누구인가?
일본 해남회가 발행한 그의 유고집 「文祿 慶長の役」(임진·정유재란) 에서어란 사적을 기록한 사와무라 옹의 관직은 조선총독부 순사, 한일합병하 한반도 통치 역사적 과정에서 '순사'는 일본 권력집행의 말단이요, 조선 독립운동 탄압과 감시를
해남신문   2020-03-02
[기고] 'LETS in everyday life' 일상 속으로 들어온 지역화폐
해남군은 지난해 4월 17일 전남 최대발행액인 150억원의 지역화폐(LETS)인 해남사랑상품권을 발행했습니다. 매년 150억원, 2022년까지 총 600억원을 발행해 지역의 골목상권을 일으켜 세우겠다는 것이 해남사랑상품권의 목표입니다.해남사랑상품권은
해남신문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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