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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해남 주민자치 어디까지 왔나
최근 북평면에서 주민들이 지역발전 의제를 스스로 선정하기 위한 주민총회가 열렸다. 또한 전국주민자치박람회와 행정안전부의 '자치와 혁신 활동가 양성과정'에서 각각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북일면에서는 작은 학교 살리기 운동이 활발하게
해남신문   2021-11-26
[기고] <下> 해남 지질 유산의 높은 가치
해남 황산면 우항리 지층은 왜 세계적인 공룡화석지라고 할까? 문화재청은 왜 우항리 화석지를 천연기념물 제394호로 지정했고, 과학기술부는 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자연사-2호로 등록하였을까? 두륜산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달마산과 달마고도의 비경을 이루는
해남신문   2021-11-20
[기고] 영암고구마에 밀린 해남고구마
해남고구마보다 영암고구마의 공판장 시세가 더 좋다는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유는 해남의 대형 고구마유통회사들이 좋은 품질의 고구마는 대형할인마트에 납품을 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고구마를 공판장에 출하하면서 싼 값에 유통시키고 있기 때문이다.반면에 영
해남신문   2021-11-19
[기고] 귀향한 해남이 자랑스럽다
나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객지에서 전전긍긍하며 살다가 지난해 고향 해남으로 돌아왔다. 연어처럼 회귀본능 유전자가 크게 작용했는지는 모르지만 5년 전부터 귀농을 계획하고 실행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결단이 필요했다.객지에서 해남 소식을 가끔
해남신문   2021-11-19
[기고] <上> 해남의 지질 유산과 국가지질공원
산업화 이후 활발한 개발로 인해 지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많은 지질 유산이 심각하게 훼손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훼손의 위협에 처해 있다. 1990년 무렵, 유럽의 여러 지역에서 인구가 급격히 줄고, 경제는 침체됐다. 최근 우리나라의 농촌 지역이 인
해남신문   2021-11-16
[기고] 누리호와 선진국, 그리고 내로남불
우리가 스스로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고 불러도 괜찮을까? 그렇다면 그 근거는 무엇이며, 아직은 아니라고 부정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나는 지난 10월 21일 누리호 발사 장면을 바라보면서 위성 모사체가 궤도진입에는 실패했다 할지라도 지구상의 200여
해남신문   2021-11-05
[기고] '목민심서'에서 배우는 청렴의 의미
청렴(淸廉)이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는 상태를 지칭하는 용어라고 정의된다. 오늘날 공직자에게는 높은 수준의 청렴 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공직자에게 높은 수준의 청렴 의식이 요구되었던 것은 오늘날 뿐만 아니라 과거로부터 그래왔다.
해남신문   2021-10-29
[기고]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활용하자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 4년 만인 지난 9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살리고 지역균형을 이루는데 중요한 수단을 갖게 된 것으로 매우 뜻깊은 일이다. 이 제도는 오
해남신문   2021-10-29
[기고]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을 시작하며
지난 8일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개벽 대행진)을 알리는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도올 김용옥 선생을 비롯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도법 스님, 박맹수 교무(원광대 총장), 성염 주교황청 대사, 정우성 배우,
해남신문   2021-10-24
[기고] 고향 귀농인의 작은 깨달음
해남이 고향인 나는 2020년 봄 송지 마봉마을 달마산 기슭으로 귀농했다. 1977년 송지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주 등 객지에서 유학하고 서울 등을 배회(?)하다가 3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건축 엔지니어로서 해외까지 떠돌다 고향서 2년째 딸기 농사
해남신문   2021-10-22
[기고] 해남은 노는 물이 달라요?
해남시네마의 마당에 들어서면 파라솔이 있는 벤치가 눈에 들어온다. 굳이 영화를 보지 않아도 사람들이 잠깐 앉아 담소를 나누기 좋은 장소다. 이런 앉을 자리들이 곳곳에 더 놓이면 좋겠다. 세월이 더 흘러 심어 놓은 나무가 자라면 사람들의 좋은 쉼터가 될
해남신문   2021-10-15
[기고] 차향 가득한 가을 산사로의 초대
다성(茶聖) 초의선사의 차 정신을 계승하고 차문화 중흥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전국 차인들의 큰잔치 '제30회 초의문화제'가 15~16일 이틀간 해남에서 열린다.조선조 후기 대흥사 일지암에 40여년 주석하였던 초의선사는 시와 그림, 글씨와
해남신문   2021-10-15
[기고] 내 인생의 두 번째 선물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 세월이 내 나이도 실어 갔는지 나이를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왔다. 뒤돌아 생각해 보니 그 세월 속에는 눈이 부실 만큼 행복한 날도 있었지만 비바람 속을 걷는 것처럼 눈앞이 캄캄할 때도 있었다
해남신문   2021-10-08
[기고] 탈성장·녹색전환 기본법이 필요하다
지난 8월 31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이 법률로는 결코 2050년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우선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UN에서 권고하고 있는 것에 비해 턱없이 미흡하다.
해남신문   2021-10-01
[기고] 해남 문화특구 '청소년누림문화센터'
청소년기는 자아에 대한 인식이 자리잡고, 사회적 관계맺기가 시작되는 시기로 이때의 경험은 사람의 일평생을 좌우하기도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청소년들의 생활문화 또한 이전 세대들과는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문화적 기반이 잘 갖춰진 대도시에 비해
해남신문   2021-09-19
[기고] 주민과 함께하는 협동조합에 관심을 기대하며
해남지역자활센터는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의 자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업과 창업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며 우리디자인하우스 협동조합은 자활사업단에서 창업한 자활기업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는 기업이다.해남지역자활센터의 중
해남신문   2021-09-12
[기고] 인생에 또 하나의 선물
여생을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서 보내기 위해 알아보던 중 지인의 소개로 해남 황산면에 정착한 지 벌써 1년이다. 바닷가에서 그리 멀지 않는 우리 집은 위치상 모든 길이 바다로 연결된다. 그래서 답답할 때마다 콧노래를 부르며 내려가 넓은 바다를 볼 수
해남신문   2021-09-10
[기고] 교육도시 해남을 기대한다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에서 우여곡절을 거치며 열린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을 지켜보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다. 출전한 선수마다 메달을 따내는 성적에 관계 없이 저마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다가왔다. 올림픽 참가 선수들은 모두가 출
해남신문   2021-09-03
[기고] 안녕히 계십시오, 해남교육장입니다
해남교육장으로 발령받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되어 임무를 마치고 학교로 되돌아갑니다.교육청도 학교 아이들을 위한 일을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과의 거리가 다릅니다. 매일같이 아이들과 눈 맞추고 이야기 나누는 학교와 학교를 지원하고 지역의 교육
해남신문   2021-08-27
[기고] 어떠한 분이 대통령이 되어야 할까요?
대통령은 국가원수로서 국가 운영과 국민의 생명 및 안전을 보호하고 국방·외교와 치안유지뿐 아니라 누구나 차별 없이 품위 있는 인간으로서 존엄을 지켜줄 의무가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희망을 함께 꿈꾸며 신뢰와 믿음을 주는 품격있는
해남신문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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