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12월 16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 석 자 : 김광원 위원장, 김남선 부위원장, 김정희·이순희·김효상·백훈·정인환·김평선 위원해남신문 제12기 독자위원회(위원장 김광원)가 지난 16일 본사 회의실에서 회의를 가졌다.이날 참석위원들은 지난 한달간 해남신문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독자로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쓴 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학교 앞 등하굣길 교통체증, 쓰레기수거 정책의 보완과 개선방안,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 확충 등 지역사회 발전에 위한 의견도 제시했다.지난 13일자에 보도된 해남사
■ 일 시 : 11월 18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 석 자 : 김광원 위원장, 김남선 부위원장, 김정희·김투이·김효상·백훈 위원김광원 위원장= 해남미남축제가 4일간 대흥사에서 열렸다. 뉴스를 보면 13만여명이 다녀갔다고 하는데 축제장에 가보니 관광버스를 거의 볼 수 없었다. 축제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해남사람들로 외지 관광객이 거의 안왔다는 느낌을 받았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 내년부터는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김정희 위원= 해남미남축제는 주제가 해남의 맛이었지만 해남의 맛을 전
■ 일 시 : 10월 21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 석 자독자위원회: 김광원 위원장, 김남선 부위원장, 김정희·정인환 위원편집논설위원회: 김경옥 위원장, 박종기·박찬규·황은희 위원김광원 위원장= 10월 독자위원회는 해남신문에 방향을 제시하는 독자위원회와 편집논설위원회가 함께 회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군민들이 길을 건너기 위해서는 횡단보도가 있어야 할 장소인데 없는 경우가 있다. 특히 사차선 도로에 횡단보도가 없거나 간격이 굉장히 긴 곳이 꽤 있다. 횡단보도가 없으면 사고가 발생했을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리기 어렵다. 군민
■ 일 시 : 9월 16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 석 자 : 김광원 위원장, 김남선 부위원장, 김평선·백훈 위원김광원 위원장= 최근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어렵다. 경기가 좋지 않다 보니 골목상권이나 전통시장 상인들의 형편이 어려운 상황이다. 오일장이 열리는 고도리는 상가 매매나 임대를 내놔도 몇 달 동안 나가지 않을 정도다. 해남군에서 농업의 가치를 인정해 농민들에게 농민수당을 지급하고 있고, 농민들은 저온창고시설 보조 등 혜택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소상공인들에게도 조금 더 지원줬으면 좋겠다.곧 명량대첩축제가 열린다. 계속
■ 일 시 : 8월 19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 석 자 : 김남선 부위원장·김정희·김투이·김평선·백훈·이순희·정인환 위원김광원 위원장= 천변교 다리 아래에 여러 가닥의 케이블선이 지나고 있는데, 그 위를 덮고 있는 양철이 다 낡아 거의 떨어져나갔다. 홍교도 마찬가지로 녹이 많이 슬어있다. 이 상태로 오래 놔두게 되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아야 할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다우아르미안아파트 부근에는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다리가 있다. 해남천을 가로지르는데 이 다리 높이가 너무 낮아서 사람들이 머리를 부딪쳐 다칠 수 있는
■ 일 시 : 7월 15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 석 자 : 김광원 위원장, 김투이·김평선·김효상·백훈·정인환 위원김광원 위원= 로컬푸드 부지가 부결된 이후 해남신문에 찬반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 로컬푸드가 지역주민을 위한 매장인데 해남읍 북쪽으로만 치중된 것 같다. 부지를 다시 물색하고 있는 상황이니 접근성이 좋은 다른 지역들도 검토해보면 좋겠다.해남신문 이름을 달고 다니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에 직원들이 해남신문 이름으로 활동할 때 개개인마다 행동을 조심하고 주의해야 한다.백훈 위원=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기사를 기획
■ 일 시 : 6월 17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 석 자 : 김광원 위원장, 김남선 부위원장, 김정희·김투이·김효상·백훈·이순희 위원김광원 위원장=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1년이 됐다. 공약 진행 상황에 대해 정확히 평가해서 군민들이 알 수 있게 하는 기회를 만들어주길 바란다.해남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와 해남의 소상공인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그런데 해남 오일장에는 역외사람이 많다. 역외 노점상들은 해남 오일장에서 장사해도 주민세 한 푼 내지 않기 때문에 해남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을 해주면 안 된다고 본
■ 일 시 : 5월 18일■ 장 소 : 현산면 풀내음펜션■ 참석자 : 김광원 위원장, 김남선 부위원장, 김효상·박형주·이명제·이순희·정인환 위원김광원 위원장= 인근 지역에는 대표적인 축제나 갈 곳이 있는데 해남은 마땅히 떠오르는 곳이 없어 아쉽다. 강진 하면 청자축제, 장흥은 토요시장, 영암은 월출산 기찬랜드 등 해남군에 비해 인구나 규모가 작은 지역들이지만 갈 곳 하면 떠오르는 곳들이 많다. 자체적으로 기획해 만들어낸 것들이다. 반면 해남은 가지고 있는 자원들이 많아도 오히려 뺏기고 있다. 타지역에서는 강강술래도 해남 우수영강강술
■ 일 시 : 4월 15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석자 : 김광원 위원장, 김투이·김효상·김평선·백훈·이명제 위원김광원 위원장= 지난 4월 12일자에 보도된 '원정 화장 그만, 추모공원 개원 관심 높아' 기사 잘 취재해주셨다. 꾸준히 화장장 관련 기사를 보도해줬는데 이번에는 더 자세하게 실어줘서 군민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생활기사라는 좋은 반응이 있었다. 해남군민들이 화장장에 대해 알면 자신도 이용할 수 있고 잘 모르는 주변인들에게 권유할 수도 있다. 사건사고 등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화장장처럼 군민들에게 밀접하고
■ 일 시 : 3월 18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석자 : 김광원 위원장, 김투이·김효상·김평선·백훈·이명제 위원김광원 위원장= 해남읍 국민은행 앞에 설치된 다리 양쪽 옆 부분이 노후돼 철판이 녹슬고 전선이나 통신망으로 추정되는 선들이 보일 정도다. 안전이나 기능에 이상이 없는지 취재했으면 한다.황산면 원호리에 들어서는 남도광역추모공원 개원 일정에 대해 궁금해 하는 군민들이 많다. 요즘은 자녀들이 도시로 나가서 사는 경우가 많아 선산 산소들을 추모공원 봉안당에 모시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남도광역추모공원 운영 시기나 이
■ 일 시 : 2월 18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석자 : 김광원 위원장, 김남선 부위원장, 김정희·김투이·김효상·백훈·이순희·정인환 위원김광원 위원장= 올해 제12기 독자위원회 회의가 처음이다. 독자위원으로서 군민들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 하는 일과 기자들이 신경 쓰지 못한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제보해 함께 신문을 만들어갔으면 한다.해남군내 휘발유값이 타 시군에 비해 비싸다. 보통 30~50원, 비싼 곳은 70~100원 정도 비싸다. 거리 차이도 있겠지만 가격 차이가 크다. 휘발유가 광주나 서울에서 가져오는게 아니라 목포에서
해남신문 제12기 독자위원회가 지난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해남신문은 해남군민들을 위해 보다 깊이 있는 기사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각계각층의 군민들을 독자위원으로 위촉한 독자위원회를 구성하고 매달 위원들이 제시한 방향과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있다.이번 제12기 독자위원회에는 모두 12명의 위원들이 위촉됐으며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위원에는 김광원(해남읍오일시장 상가번영회 회장), 김정희(해남교육복지네트워크 사무국장), 백훈(해남종합사회복지관 팀장), 김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