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면 적십자봉사회
대한적십자사 해남지구협의회 계곡면봉사회(회장 김영미)가 지난 18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 15명은 이른 아침부터 신평리 비닐하우스 작업장에 모여 재료를 직접 손질해 완성한 고추장을 31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영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계곡면봉사회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