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미술관 21일 오픈식
(재)행촌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국)이 21일부터 행촌미술관과 갤러리 금요일의 섬, 이마도 창작 스튜디오 등에서 ‘2025년 이마도 국제 창작 레지던시 결과보고전’을 개최한다. 21일 오후 3시부터 관람 가능하며 오후 5시에 행촌미술관에서 오픈식이 열린다. 전시는 다음달 20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결과보고전은 올해 전남문화재단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장·단기 입주로 창작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12명의 예술가의 작업 과정과 성과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자리다. 21일 오후 1시 이후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현재 입주 중인 작가들과 관람객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전시 오픈일인 21일 오후 3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행촌미술관에서는 참여 예술가들의 책과 작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예술품 판매 수익은 참여 예술가가 해남 내 전문갤러리 창업을 위한 시드머니로 활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