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체험존 부대행사도
해남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뮤지컬 ‘생텍쥐페리’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27~28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부대행사로 어린왕자 체험존, 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전, 오후 3시간씩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530–5137, 5139)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만원으로 해남군민은 50% 할인된 5000원이다.
생텍쥐페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어린왕자’의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어린왕자와 주변 인물들을 통해 자아를 성찰해 나가고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