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업체 성금 모아 전달
북일면은 지난 10일 5개 업체의 성금을 모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뉴텍(대표 강성국), 동호기업(대표 오동길), 미래로조선소(대표 김원영), 한국엔지니어링(대표 김응조), 우림해양개발(대표 강석중) 등 5곳으로 총 3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북일면은 난방비 부담 완화와 생활안정을 위해 기부금으로 연탄을 구입, 면내 취약계층 7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