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민광장서 한마당 행사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이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축제 제6회 해남군 청소년 한마당이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해남군민광장에서 펼쳐진다.
아이들에게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매해 열리고 있는 축제로 청소년 공연과 한마당 공연, 체험마당 등을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오후 1시부터 진행하는 식전공연인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6개의 밴드, 댄스팀이 참여한다. 해남중학교 밴드 youth팀, 황산문화의집 밴드 챌린지팀, 해남공고 댄스 다이애나팀, 해남고 댄스 37.5팀, 주선영 s휘트니스의 하이브릿지 댄스팀 등이 갈고닦은 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개회식이 끝나고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한마당 공연에서는 5개 초청팀의 무대가 이어진다. K 타이거즈의 태권도 퍼포먼스, DJ 제리의 EDM 댄스파티, 피싱걸스·타카피·중식이밴드 등 밴드 공연이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군민광장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체험마당은 드론시뮬레이션 조종, 열쇠고리 만들기, 후우링(풍경) 만들기, 걱정 인형 만들기, 내 이름을 새긴 키링 만들기, 미니RC카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부스와 오뎅, 팝콘, 솜사탕 등 먹거리가 준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