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이용해 신문 기사를 뉴스 대본으로 만들고 클로바더빙 음성 AI를 활용하여 제작됐습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화원산단 2개소 기회발전특구 지정
해남군의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업단지가 정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총 26만평 규모로, 데이터센터파크와 해상풍력기자재 생산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 특구는 기업에게 세제혜택과 규제특례 등을 제공하며,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되며, 자족형 첨단도시 조성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남 북일면에 마한시대 소도가 있었다" 해남군 거칠마토성 시발굴
해남군 북일면 거칠마토성 발굴조사에서 마한시대 고대 제사의례공간인 '소도'의 발전된 형태가 발견됐습니다. 유적은 385m 둘레에 6천여㎡ 규모로, 방형 제단과 대형 기둥 구멍, 특수 집수지 등이 확인됐습니다. 이는 마한의 '소도' 기록과 유사하며, 5~6세기 해양제사 공간으로 추정됩니다. 해남군은 이를 통해 북일면의 국제해상교류 중심지 역할을 재조명하고, 발굴 성과를 군민과 공유할 계획입니다.
-장립종 쌀 수출로 해외시장 공략
해남군이 장립종 쌀 국내 재배를 본격화했습니다. 현산면에서 열린 모내기 연시회에는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군은 올해 26.6헥타르 규모의 실증단지를 조성하고, 2026년까지 400헥타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장립종 쌀은 수출용으로 재배되며, 국내 쌀 산업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CJ제일제당은 해남산 장립종 쌀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해남 이름 딴 근대5종 국제대회 만든다
해남군에서 '2024 해남코리아 오픈 국제대회 및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지난 13일부터 닷새동안 우슬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1개국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근대5종 경기는 펜싱, 수영, 육상, 사격, 장애물 5개 종목을 겨루는 대회로, 해남군은 우슬체육공원내에서 전 종목이 가능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국단위 대회를 매년 유치하는 등 근대5종 활성화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군은 향후 국제대회 공인을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해남 수산발전에 앞장 해남군수협 창립 100년
해남군수협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수산물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백년의 향해 천년을 향한 여정'이란 문구를 새긴 기념비를 세웠으며, 비전 선포식도 열었습니다. 박병찬 조합장은 조합원 중심의 경영을 약속했고, 유공자 표창 시상식도 진행됐습니다. 수산인 가요제와 축하공연, 수산물 장터 등 다양한 행사로 수산업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제6회 땅끝해남 수국축제 마련
해남 포레스트수목원에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제6회 땅끝해남 수국축제'가 열립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1만평의 수국정원에서 400여 종의 수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우리나라 자생 수국 40여 종도 전시됩니다. 입장료는 군민 5천원, 타 지역 관광객 7천원입니다. 김건영 원장은 축제의 높은 수준을 강조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해남학생신문 6기 기자단 발대
해남교육지원청과 해남신문이 '2024 해남학생신문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6기 기자단은 해남 지역 중학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해남학생신문'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의 시각으로 학교생활과 교육문제 등을 다루며, 기사는 동영상 뉴스로도 제작돼 온라인 플랫폼에서 소개됩니다. 이자영 교육장은 이를 의미 있는 진로체험 기회로 평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