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림공원을 깨끗하게 보호하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선 서성리 주민들. 읍 서성리 주민들로 구성된 서성회(회장 박정원)와 서성 부녀회(회장 노병례)는 매년 서림공원과 주변 일대의 청소작업을 벌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서림공원에 모인 이들 회원 43명은 서림공원 가꾸기 운동 일환으로 이른 아침부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낫과 제초기를 들고
▲ 제목을 넣으세요 어버이날을 맞아 해남읍생활개선회(회장 장금숙)는 지난 7일 회원들이 친환경으로 재배한 열무로 김치를 담궈 읍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0여명에게 전달했다. 올해로 3년째 사랑의 김치봉사를 펼치고 있는 해남읍생활개선회는 자연정화 활동 및 농촌생활환경개선 및 보존에 솔선수범하고 지역농산물을 이용하여 직접 제조 판매함으로써 농산물 부가가치
▲ 제목을 넣으세요 해남종합병원(원장 김동국)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들과 진료객들에게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날에는 입원중인 어린이들과 소아과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예쁜 티셔츠와 모레시계 칫솔꽂이 등을 나눠주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랐다. 8일 어버이날과 65세 이상 입원환자 등 500여명의 어르신들께 카네이
▲ 제목을 넣으세요 화원면 영호리청년회(회장 신인철)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마을주민위안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잔치에는 4개마을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맛있는 음식과 흥겨운 공연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잔치를 마련한 영호리청년회는 갈수록 고령화 돼가고 있는 시골마을에서 대소사를 치루는데 어려움이 있어 별암, 저상, 구지,
▲ 제목을 넣으세요 마산면사무소(면장 민병택) 직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면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16가정을 위문했다. 해남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1직원 1어려운 가정 결연사업으로 맺어진 독거노인들을 방문한 마산면 전 직원들은 각 결연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과자,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화내리 김선녀(75세)할머니는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
▲ 제목을 넣으세요 화원면 지역아동센터(운영자 최진식)은 삼성 고른장학재단의 "작은 배움터 사업" 에 선정 돼 어린이날 충주호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지난 5일와 6일 화원면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28명 중학생11명 은 충북 충주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단양 8경을 구경한 후 방곡 도예촌, 고수 동굴, 소백산, 도담삼봉, 남원 춘향제 등을 방문해 문화체험을 했다.
해남군보건소는 관내 신생아들의 건강을 위해 매주 수요일에 실시하던 BCG(결핵예방백신) 예방접종을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생후1개월 이내 신생아이며 늦어도 1년 이내에 접종을 권장한다. 접종을 원하는 군민들은 예방접종수첩을 지참하고 해남군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과 보건지소로 가면 된다. 기타 문의는 보건소(061-530-5561)
소년한국일보 주최, 윤선생영어교실 주관의 전국영어말하기대회 예선이 오는 12일 오전10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초등학생 44명 11팀이 참가해 영어말하기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 예선을 통과하게 될 2팀은 오는 19일 본선무대에 오른다.
▲ 제목을 넣으세요 시당 박장수선생의 일대기를 기록한 시당집이 나왔다. 시당집에는 해남 화산출신인 시당 박장수선생의 서화작품 100여점과 시당 선생의 한시 집인 소남만록(素南漫錄)에 수록된 한시들을 번역한 작품들이 소개돼 있다. 또한 시당집에는 시당선생이 해남에서 펼쳤던 교육사업과 시당장학회 활동 내역, 선조의 유적참배기 편 등이 소개됐다. 시당집에서는 시
'J'중앙일간지는 한국농업의 울분을 부추키기에 충분했다. 4월4일 1면 톱기사는 우리농업은 "UR·FTA 때도 '망한다' 했지만 … 농업 체질 오히려 강해졌다" 또 5월1일에는 "한미FTA 농업피해 생각보다 크지 않은 반면에 소비자의 혜택을 강조하며 한미FTA를 환영하였다" 이는 침묵하던 필자가 펜을 든 이유이기도 하다. 글로벌
채일병국회의원은 부지런한 행정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 소문만큼이나 당선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중앙 각 부처를 돌아다니며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챙기기에 열심이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뛰어다니는 정치인이다. 그러나 이번 북평면 이장들 앞에서 보여준 모습은 심히 실망스럽다. 내가 열심히 하고 있으니 다 알아서 할 것이라는 태도가
이번 해남군민의 날 행사는 남녀노소, 즉 해남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알찬 축제로 평가됐다. 체육경기 위주를 벗어나 다양한 민속경기 등을 추가해 가족이 함께하는 경기, 노인, 이주 외국인여성들도 참여하는 공간을 만드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그야말로 군민의 축제였다. 오랜만에 그 축제의 성격에 충실한 알찬 축제를 보는 듯해 행사기획자들
▲ 화원 마천리는 7년째 격년으로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화원면 마천마을 주민들 경로잔치가 지난달 27일 열렸다. 마을청년회(회장 천창현)주관으로 7년째 격년으로 열리고 있는 경로잔치는 객지에서 생활하다 귀농한 이들을 포함한 청년 13명이 고단한 농사일에 지친 노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했다. 마천리는 여느 마을과 마찬가지로 60세 이상 노인이 70명에 이
옛날에 서당선생이 어느 삼형제를 가르치고 있었다. 어느 날 문득 서당선생은 삼형제에게 장래희망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첫째가 정승이 되겠노라고 답하자 그럼 그렇지 하면서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둘째는 장군이 되겠노라고 밝히자 좋아 좋아 하면서 얼굴에 웃음을 띠면서 칭찬해 주었다. 막내에게 네 꿈은 무엇이냐고 물으니, 장래희망은 그만두고 지금 개똥 세 개만 있
2007.5.4
비가 내린 가운데서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군민들이 참석한 제34회 해남 군민의날 행사가 성대히 열렸다. <옥천면 선수단 입장식>
아름다운 산촌마을 현산면 덕흥리에 여름철새인 황로떼가 찾아왔다. 논갈이를 하는 트랙터에도 아랑곳없이 먹이를 찾아 분주한 모습이 여유롭기만 하다.
지난 26일 마산면용전분교 학생들이 해남군장애인복지관(관장 지웅)을 방문해 휠체어를 타고 리프트로 차에 오르는 체험을 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군내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장애체험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7.4.27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해남예총 문제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원인이 무엇이고 누가 잘못했는지의 시시비비를 떠나 2명의 지부장이 있는 해남예총이 돼 버렸다. 이에 따라 해남예총의 산하 조직들도 양분되는 기미이다. 또 해남예총은 시간이 갈수록 해결의 기미보다는 갈등만이 깊어지고 있고 지부장의 해임과 새 지부장의 선출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