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종합복지관은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양성교육을 열고 있다.보호 필요로 한 독거노인 서비스제공노인종합복지관 45명 선발 교육 시작 우리지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양성교육이 시작됐다. 독거노인 생활지도사는 기존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심의 사회복지정책과는 달리 재산소유 여부를 떠나 유기 및 방임 등으로 실질적인 보호를 필요로 하는 독거노
한미 FTA가 발효되면 해남 농업은 160억~180억원의 피해가 예상될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기사 3면> 이 금액은 2005년말 해남지역 농산물 소득 3279억5800만원(조수입)의 5%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현재 해남지역 농민들은 1년동안 평균 2790여만원의 농업소득을 올리고 있고 2690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년
기념사 축사 또 축사 등으로 이어지던 행사의 기념식 모습이 변하고 있다. 울산시 남구는 17일 열리는 제13회 고래축제 개막식 행사에 단체장과 정치인들의 축사와 기념사를 일절 넣지 않았다고 한다. 막상 개막식 시나리오를 짜보니 축사와 대회사를 할 대상자가 10명이나 된데다 관광객들을 불러놓고 축사 등을 나열하고 있다는 것은 축제를 외면케 하는 요인이 된다며
해남농업기술센터(소장 신삼식)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07년도 새해영농설계교육 및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촌진흥사업 활성화 등 농업인 교육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는 6개분야 10과정의 교육을 편성하여 새해영농설계교육 34개소 147명, 품목별 전문교육 및 상설교육 7회 540명,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 교육 120명, 정보화교
▲ 5·18 민중항쟁 해남동지회가 주최한 5·18 민중항쟁 기념식이 지난 17일 군민광장에서 열렸다. 5·18광주민중항쟁 제27주년 기념행사가 기념식과 해남전적지 순례로 치뤄졌다. 5·18 민중항쟁 해남동지회(회장 양회도)는 지난 13일 군민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해 5월 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추모했으며 지난 17일 기념식과 우슬재, 해남중하교, 상등리, 내사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도로 수로덮개가 관리소홀로 차량이 빠져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하면 누가 책임을 질것인가. 지난 10일 저녁8시경 읍내리 박모씨 차량이 호천리 육일식당앞 도로가 수로에 빠지는 사고로 차량이 파손돼 13만원의 수리비를 들여 고쳤다. 호천리 육일식당 앞 도로는 이번 사고외에도 지난해부터 한달에 한 두대의 차량이 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빈번이 발
▲ 지난 15일 해남군 농민회는 양파가격 폭락 대책을 요구하는 상경투쟁을 벌였다. 해남군농민회는 지난 15일 양파가격 폭락대책을 요구하는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날 농민회원들은 1톤 트럭에 양파를 싣고 서울로 향하던 중 산이 구성리에서 경찰에 의해 저지당했다. 1시간 가량 경찰과 대치하던 농민들은 구성삼거리에 양파를 적재하고 양파가격보장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지난 9일 광양에서 개최된 제26회 전남 의용소방대 기술 경연대회에서 해남 완도 진도 3개군 의용소방대원 400여명이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체 22개시군 6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단체 줄넘기와 호스매고 이어달리기 등 4개종목이 열렸으며 이중 해남군은 고른 성적으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완도군은 단체줄넘기 1위, 진도군은 호스매고 이어달리기에서
▲ 제목을 넣으세요 두 살된 아이를 부모가 애타게 찾고 있다. 김천 경찰서는 허지민이라는 여자아이를 찾고 있는데 40세가량의 여성이 업고 다니며 이 여성의 위치 추적 결과 마지막으로 접속된 곳이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이다고 밝혔다. 연락처 010-5511-2123 또는 김천경찰서 강력2반.
해남경찰서(서장 권세도)는 최근 지붕개량을 한다며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농민들이 일하러 나가고 없는 사이 농가에 침입하여 금반지 등 귀금속을 털어온 이모(51세, 남)씨를 붙잡아 구속했다. 해남경찰은 절도범 전담수사팀(TSI팀)을 구성해 1주일간에 걸친 집중수사를 통해 지난 15일 이씨를 검거했다. 해남경찰은 이모씨 조사과정에서 해남, 진도, 영암 등 전
▲ 신기한 승용차 속 새 집. 승용차 엔진룸 밧데리 위에 새가 집을 지었다고 하면 믿어질까. 쉽게 상상할수 없는 일이 지난 14일 해남읍 현대자동차 써비스 중앙점에서 목격됐다. 김훈 대표는 이날 아침 북일면에 사는 고객이 맡겨둔 승용차를 수리하기 위해 본네트를 연 순간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엔진룸 밧데리 위에 새집이 지어져 있었던 것, 완벽한 모습의 새집
“하수관거정비사업이 끝났나”라고 생각하는 군민들이 많은 가운데 하수관거정비사업이 시공사측의 공사비 분쟁으로 중단되고 있다. 읍 하수관거정비사업은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난 3월21일부터 3차분 공사가 진행돼야 하지만 2달이 지나도록 공사가 중단되고 있다. 3차분공사 중단은 2차 공사비 손해를 두고 시공사와 하청업체간 손해금액 보상협의가 안되고 있기 때문에 발생
▲새날을 여는 집 봉사단이 마산 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자체 예산, 봉사로 소외층 돌봐 지역의 복지는 지역에서 해결한다는 마산면 '새날을 여는 집'은 농촌 노인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반찬 서비스와 경로당 방문 서비스를 펴고 있다. 지난 2003년에 개소한 마산 '새날을 여는 집'은 경제적 어
▲ 제목을 넣으세요 참다운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에게 주어지는 제26회 스승의 날 대통령표창이 우리지역 출신인 박종우 교장이 수상했다. 지난 15일 스승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종우 교장(읍 안동출신)은 지난달 27일 260개교 서울시 국·공립중학교장회의 신임회장에도 선출된 바 있다. 박 교장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교원평가 시범학교인 중학교의 명문 대청
▲ 제목을 넣으세요 해남문화원(원장 김용호)은 학교-지역연계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의 하나인 문화예술교육 교원연수를 지난 10일부터 실시했다. 이번 교원연수는 국악분야로써 해남문화원과 교사문화패 불림(회장 이병채)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하고 있다. 국악에 관심이 있는 초·중 교사 44명이 참여해 오는 6월 14일까지 총 40시간을 교육 받는다. 전문
▲ 제목을 넣으세요 해남서초등학교 2학년 3반 양순호담임교사는 학교에서 학생들과 맞는 마지막 스승의 날을 보냈다. 양 교사는 오는 8월31일 40년 4개월 20일 동안의 교직생활을 마무리 한다. 2학년3반 학생들은 양 교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해 고마움을 전했다.
해남카네이션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인 2만6100원을 기록하던 날 농민들은 떡 벌린 입을 한동안 다물지 못했다. 지난 4일 국산카네이션의 평균가격이 2만4000원, 해남 꽃이 2만6100원으로 최고가격을 기록했다. 어버이날인 8일까지 평균가격이 1만5000원을 유지해 지난해보다 최고 6배가 올라 농가들이 모처럼만에 웃었다. 수요가 가장 많은 5월 달 카
높은 이혼율 할머니 손에 맡겨진 아이들 늘어나 "엄마가 집을 나간 후 아빠는 매일 술만 마시고 밤늦게 들어온다. 아침밥을 차려 줄 사람도 없으니, 학교에 지각하는 것은 다반사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에 갔던 아빠가 웬 여자를 데려와서 엄마라고 부르라고 했다. 하지만 엄마라고 불러보기도 전에 몇 달 만에 그 여자도 집을 나가버렸다" 2007년, 오늘날을 살아
지난 5월1일 군민의 날 기념식을 지켜본 많은 군민들이 본사로 전화를 해주었다. 예전에는 각 인사들의 지루한 축사 내용을 들으면서 좀 지나치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이제는 지나칠 내용이 아니다는 것이다. 그 만큼 많은 군민들이 기념사 축사 격려사 등으로 이어지는 지루한 기념식 행사에 문제점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어떤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해남군은 '정부민원안내 콜센터 110' 서비스를 10일부터 개시했다. 주민들이 전화민원서비스 접근 이용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는 '정부민원안내 콜센터 110' 서비스는 정부관련 모든 업무에 대해 문의 또는 민원을 제기할 때 국번없이 110번을 누르면 된다. 콜센터로 연결되면 간단한 민원사항은 직접 상담해 처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