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농촌지도자회(회장 김재권)는 지난달 17일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땅끝관광지 및 해수욕장 청소를 실시했다.이날 정화활동에 나선 회원들은 해수욕장 주변청소를 마친후 환경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공해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다며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앞장서 깨끗한 환경을 지켜가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살기 좋은 청정해남, 관광해남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세계최고 쌀 생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탑라이스 단지가 화산면 부길리와 금풍리 일대 70ha에 조성된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국)와 화산농협은 수입쌀 시판에 대비해 우리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자긍심고취와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 화산면 부길리와 금풍리 일대 70ha에 탑라이스 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탑라이스단지는 2006년
매년 증가하는 친환경 농업,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는 농가들의 가장 큰 고민은 각종 병해충을 어떻게 방제 할 것인가 이다. 친환경 약제가 그리 많지 않는 상황에서 오래전부터 친환경농업을 실시하고 있는 농가들이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병해충 예방약제 제조방법과 효과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편집자주〉 자리공, 혹명나방 벼멸구 잘 잡는다현산 옛고을친환경영농조
해남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국)는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마산·산이면을 순회하며 고추 역병방제를 위한 접목재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추 접목요령과 접목 후 관리요령, 적기정식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농가들이 접목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접목 실습교육도 함께 했다. 마산면 용반리 천성호씨는 “어렵게만 생각했던 접목에 대해 이번교육을 통해 자신감
2006년 해남군지역혁신 아카데미 강좌에 참여하는 농민들의 열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땅끝황토나라 추진단(단장 박상일)이 운영하는 지역혁신 아카데미는 농업과 관광, 황토산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로 이뤄지고 있다. 〈사진〉 주 1회 총 8강좌로 이뤄진 이번 지역혁신 아카데미에는 농업과 농산물 유통, 농촌관광마을에 종사하는 농민 등 80여명이 등록해 수업
이번 선거부터는 기존 20세에서 5,31 선거일 현재 만 19세인 1987년 6월 1일 이전 출생자에게도 선거권이 부여된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부터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영주자격 취득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도 선거권을 갖게 된다. 선거 90일 전인 2일부터는 인터넷에 의정활동보고서를 게재하는 것 외의 방법으로 의정활동을 보고할 수 없다. 이에따라 지방선거에
농업, 판매정책으로 일괄전환하자농산유통과도 농산물판매과로 공격적인 정책전환 필요 해남농산물 세계시장 개척해야해남 가능성 높지만 변화 체감은 낮아 땅끝황토나라 추진단에서 운영하는 해남군혁신아카데미 강의 중 네 번째 강좌인 삼성경제연구소 민승규수석연구원의 강의내용을 요약해 정리했다.- 편집자 주- 이제 해남의 농업정책은 농산물을 어떻게 팔것인가 즉 농산물 판매
같은 이름 때문에 곤혼 대흥사 케이블카 아래에 위치한 두륜산온천랜드가 실내를 리모델링 한 후 이를 홍보하기 위해 각 마을 이장들에게 온천 이용권 2장을 보냈는데 이로인해 박희현군수가 곤혹을 치렀다고. 이유인즉 땅끝온천랜드 대표 이름이 하필이면 박희현군수와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 같은날 같은 시간대에 각 마을에 군수 이름으로 된 무료 온천 이용권이 도착했으니
민주당 경선방식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중앙당이 100%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 공직후보자격 심사특별위원회는 전남도당의 경선시기 및 방법에 대한 건의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의 경우 국민참여 여론조사 100%를 적용해 후보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중앙당이 발표한 이와같은
해남을 바꾸는 보이지 않는 손, 그 손의 주인공들인 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용목사)가 땅끝마라톤과 함께한다. 해남군자원봉사센터는 연인원 1만여명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명실상부한 자원봉사센터로 이제 노란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은 해남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게 됐다. 자원봉사센터는 해남에 자원봉사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 역
황산면(면장 서해근)은 새봄을 맞아 힘찬 한해를 열어가는 면민단합의 장으로 땅끝마라톤에 참가하기로 했다. 황산면 전직원들과 황산면문화체육회(상임부회장 김충성), 황산농협(조합장 한춘복), 이장단(단장 김서익), 부녀회(회장 박복순), 농가주부모임(회장 윤성숙)등 기관단체장과 회원들 150여명이 땅끝마라톤에 참가하겠다고 사무국에 알려왔다. 또한 한춘복황산농협
땅끝마라톤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광주에서 열린 3.1절마라톤대회장을 방문, 땅끝마라톤을 홍보했다. 김갑술추진위원장과 땅끝마라톤사무국 김남식국장, 해남군 투자진흥과 체육청소년계 문어준담당, 김보성씨가 함께했다. 이들은 참가자들에게 홍보전단과 사탕을 나눠주며 땅끝마라톤 참가를 부탁했다.
민주당,우체국도 함께 달린다 제4회 땅끝마라톤 코스인 삼산면(면장 한희덕)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문화예술의 고장 삼산면을 더욱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대흥사의 수려한 경관과 삼산면 벚꽃길, 메타세콰이어길을 부각시키고 이번 대회를 통해 무선동 한옥민박촌과 집단시설지구 등을 참가자들에게 강하게 인식시켜 삼산면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한희덕면장은 “대규모
바른 자세를 몸에 배게 하자. 즐겁게 달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균형 있는 달리기를 몸에 익혀야 한다. 달리기는 정해진 자세 없이 자신의 체형이나 능력에 맞는 주법으로 달리면 된다. 그러나 잘못된 주법을 장기간 계속하면 부상이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바른 자세를 몸에 익혀야 한다.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리드미컬하게 달리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힘을 빼
재서귀포해남군향우회(회장 박규섭)는 지난달 25일 축구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한 해남동초등학교 축구부를 찾아 어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규섭 회장 등 서귀포 향우회원들은 제주도에서 열리는 축구대회에 동초교가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가 제주도 특산품 귤 6박스와 음료수 등을 전달하는 등 조촐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현재 서귀포 해남향우
제4회 해남 땅끝 마라톤대회가 1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내 고향 해남에서는 예년과 달리, 전야제 행사 및 각종 이벤트 행사를 실시, 해남군민과 마라톤 매니아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주기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음이 남쪽의 봄내음과 함께 피부에 와 닿는다.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생활하고 있는 향우들도,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행사가
해광회(해남중25,고23회 회장 박병길)는 지난달 24일 광주 중흥동 홍춘희 식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 및 회계감사, 2006년도 사업계획 및 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후 회원 상호간의 친목시간을 가졌다.
재광해남읍 향우회(회장 김재욱)는 지난달 24일 많은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 수원 왕갈비집에서 향우회 2월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2006년도 향우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와 향우들간의 친목시간을 가졌다.
황산면 연호리 출신인 한경원 향우가 2월 24일(금) 서울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해남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학위취득 논문제목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만족도 영향요인 연구'이다. 이 논문은 기존연구와 구별되게, 개인 및 가구 특성, 근린 특성, 사회심리적 특성 변수에 주목
신현구(민주당 전 서구을 운영위원장) 향우가 다가오는 5.31 지방선거에 광주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표밭 갈이에 나섰다. 신 전 위원장은 서울대 상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화갑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 2002년에는 새천년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 특별보좌관을 역임한바 있다. 신 전 위원장은 지난해 서구을 지역위원장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