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6급 문어준(전략산업과 에너지자원담당) 이성국(전략산업과 지역경제담당) 김경만(전략산업과 기업도시·산단지원담당) 고형옥(공룡화석지 화석지운영담당) 정태현(문내면 담당주사) 김봉운(공룡화석지 화석지시설담당) 천정술(해남읍 담당주사) ▲9급 선준규(행정지원과) ▲기능 7급 양동문(해양수산과) ▲기능 8급 김춘희(문내면)<신
해남군이 우항리공룡화석지에 위치한 조류생태관 활성화를 위해 보강 공사를 다음주부터 시작한다. 조류생태관은 지난 2003년 18억여원을 들여 건립됐지만 찾는 이가 없어 거의 방치되다시피 관리돼 왔었다. 이에 군은 20억원(광특 10억, 군비 10억)의 예산으로 건물 외관을 황새알과 둥지 모형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진입로는 진화의 숲으로 우항리화석지내에 있는
해남군이 스포츠부문에서 지방자치만족 대상을 수상했다. 상이란 건 아무리 받아도 싫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 지방자치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로 받은 상이라는 점에서 축하할 일이다. 꼭 상을 받아서라기보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면 그 결과를 보상받는다는 차원에서도 그렇다. 올해 해남군은 상복(賞福)이 터진 것 같다. 연초 지방자치브랜드 평가에서도 땅끝마을이 마을부문
해남희망원이 지난 7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전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시채)가 주관한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영광군에서 열렸다.김종호 희망원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노고와 함께 지역사회의 관심...
삼산천 제방축조 및 보강으로 치수안전도를 높이고 항구적인 재해를 방지한다. 또한 하천정비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친수·문화공간을 제공한다.해남군이 두륜산 도립공원과 연계한 삼산천, 대흥사천의 친수공간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코자 실시 중인 삼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
해남군민들이 가장 큰 만족도를 나타내는 분야는 스포츠 마케팅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하베스트브랜딩연구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주민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한 결과 어느 시군보다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
업무추진비 공개가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이달 초 해남군의회는 임시회에서 해남군업무추진비 공개 및 지출에 관한 조례를 10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의결했다. 이를 지켜본 군민들은 의회 운영을, 더 나아가 군정 운영 전반에 이르기까지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군...
독특한 건축물을 남긴 지자체의 경우 철저히 전문가들이 결합해 건축에 표현할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맞는 설계를 공모한 것이 성공비결이었다. 현재는 용역 홍수시대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각 지자체가 시설물을 포함한 각종 용역발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넘쳐나는 용역, 용역...
2009. 09. 04
"이 다음에 커서 너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아마 패션디자이너가 돼 있을 거야"우수영중학교(교장 김부) 1학년 학생들이 출연해 자신의 꿈을 드라마 형식으로 직접 이야기한 동영상. 이 동영상을 제작한 박하연(1년 담임) 교사가 지난...
여름방학의 마지막을 해남군립도서관 독서교실에서 보낸 학생들.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군내 초등학교(4~5학년) 30여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독서교실은 독후감상문 쓰기와 과학체험활동뿐만 아니라 숲 체험 등...
해남중학교 학생들이 이순신 장군과 우수영성 캐릭터 등 우수영 이미지통합(CIP) 작업에 나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해남문화원(원장 김용호)은 해남중 42명의 학생들과 함께 향토사 대중화사업의 일환으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우수영성지의 마을그림지도와 CIP를 개발하고 있...
해남군내에서 청소년 행사가 열릴 때면 언제나 한켠에서 아이들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학생들. 3~6시간 하루 종일 쪼그리고 앉아 해야 하는 작업이지만 힘든 줄도 모르고 환한 얼굴로 아이들의 얼굴에 나비, 꽃, 동물을 그려주는 주인공들은 해남제일중학교 만화동아리 학생들이다.제일중 만화동아리 학생들은 좋아하는 만화를 그리는
저녁 기운이 무척 쌀쌀하다. 예전과 다르게 일찍 찾아온 가을. 자연은 한껏 푸른 물을 품은 여름인데 사람의 몸은 가을을 느낀다.선선한 초가을에 드라이브 코스 또는 산책코스로 금쇄동 임도가 제격이다. 힘들지 않는 적당한 경사도, 지루하지 않는 곡선의 도로, 산악자전거 코...
김치와 반찬을 사 먹는 것이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 이젠 각종 전마다 가게에서 사먹는 시대가 됐다. 각종 전을 파는 가게는 대도시에선 이미 정착. 대도시는 전만을 파는 가게가 한 곳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상황인데 그러한 전 가게가 해남읍 천일식당 건너편...
국가지정문화재 제8호인 우수영강강술래의 발전을 위한 워크숍이 지난달 29일 우수영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제50회 전국민속예술축제 참가를 앞두고 우수영강강술래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남군과 보존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보존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나승만 목포대 교수와 서해근 문화관광과장,
뇌졸중(중풍)은 뇌출혈과 뇌경색을 같이 일컫는 말로 증상 발생 당시에는 임상적으로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유사하다. 일단 발병하면 사망 혹은 심각한 후유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신속한 치료가 최우선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각증상(말 어눌증, 편측 운동마비, 편측 감각이상, 어지럼증, 심한 두통)이 있으면 지체 없이 신경과 진단을 받는 것
자신 또한 마흔이 넘었지만 아직도 모든 것에 서투르다고 고백하는 저자가 삶도 사랑도 참 서툰 사람들에게 보내는 가슴 따뜻한 응원가. "남들보다 서투르면 좀 어때? 세상에 서투르지 않은 사람이 정말 있을까? 내일은 아무도 모르고, 오늘은 누구에게나 처음이잖아!"라고 말하는 이 책은 열심히 살면서도 나만 부족하고 나만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가위를 맞아 해남군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노래자랑을 연다. 오는 29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릴 한가위 노래자랑 참가접수는 18일까지로, 예심은 22일 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한다.장애인복지관은 행운권 추첨 등 푸짐한 선물이 마련된 한가위 노래...
꿈꾸는 아이들의 공간 송지 서정분교가 그토록 소원했던 버스가 생겨 축하연을 마련한다. 축하잔치는 4일 늦은 5시부터 9시까지 서정분교 운동장서 열린다. '서정 구름이'로 명명된 버스 환영잔치에서는 구름이를 마련하기까지 애써준 금호고속과 금강스님, 가수 노영심씨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