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불볕더위와 가뭄에 이어 이상기후까지 겹쳐 노고가 많으신 군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9대 의정활동에 참여한 지난 한 달, 우리 농촌 현실이 팍팍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군민들이 여망하고 계신 바람과 지역에서 우선으로 요구하는 사항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자주 찾아뵙고 귀 기울이는 생활 정치 실현에 전념해야겠다는 다짐을 더욱 굳힌 시간이었습니다.앞으로 3가지 중점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첫째, 지역 산업의 중추인 농어업 진흥에 우선순위를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밤호박 하우스 농사를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지지해주시고 오늘이 있기까지 응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7월 1일 개원 후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직책으로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지난달 열린 제321회 임시회 동안 집행부의 상반기 군정 주요 업무에 대한 실적 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등을 의결했습니다.의정활동을 처음으로 해보니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 간의 충분한 소통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
제9대 해남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고, 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설렘과 기대, 긴장함으로 첫 의회에 참석하였습니다.의정 경험이 없는 초선의원이라 아무래도 시행착오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때문에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더욱 깊은 공부를 통해 보충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밖에 있을 때는 의회를 향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본 게 사실이었습니다.하지만 막상 의회에 들어와 보니 우리와 입장이 다른 의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의원들의 이야기나 신념을 들어보면 방법의 차이일 뿐 군민들을 위한 마음은 같다는 것을 알게 되
해남군민 여러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제1대 지방의회부터 지금까지 민주당 비례대표 기호 2번이 유권자의 마음을 얻은 것이 9대 의회가 처음이라 기쁘면서도 두려움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항상 해남군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앞서 생각하고, 앞서 고민하고, 앞서 행동하는 군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군민들의 삶터와 일터에서 늘 함께 할 수 있는 군의원, 군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군민들과 함께하는 정치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앞으로 임기 동안 오직 해남 발전과 해남군민들의
지난 제8회 전국지방선거에 비례대표로 입후보하여 해남 군민의 큰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제9대 해남군의회 최연소 청년 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해남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의정활동을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다소 긴장도 됐지만 활발하게 해보라고 응원해주신 선배 의원님과 동료의원님들 덕분에 힘이 났습니다.처음으로 임시회에 참여해 군정 주요업무도 듣고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심의해보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부도 하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광범위하게 활동해야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특히 많은 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