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관광레저 중심지로 이미 발돋움해남, 갯벌·해안 보존하고 관광항구 개발필요 해남에 해양관광을 주도할 화원관광단지와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등이 추진되고 있어 우리지역을 해양관광허브로 개발하기 위한 장기 개발계획이 필요하다. 화원관광단지와 관광레저도시가 인공적인 관광지라면 해남은 해안선 갯벌과 습지, 자연과 생태환경을 그대로 보존, 복원하고 친환경적인 해양
해남군은 군 중점사업으로 농산물유통을 꼽고 이를 담당할 농산물유통사업단을 신설했다. 농산물유통사업단 백종호단장은 "담당할 농산물유통사업단은 관계마케팅을 접목한 직거래형태 농산물판매회사 신설과 계곡 간척지에 첨단복합농업단지조성, 김치가공공장신설, 양곡관리, 직판행사 등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농산물유통사업단이 추진하는 가장 중요한 사업은 판매회사 설립이다
음식, 운동, 안정, 휴식에서 비롯'현대인의 건강지혜' 책도 발간 미리 건강관리를 하지 못해 후회하고 뒤늦게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모습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된다.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음식, 정신적인 안정과 휴식이 기본이라고 한다. 이 4가지를 일상생활 속에서 지키며 무병장수하고 있는 할아버지를 만
파도가 만든 모양놀이문내면 양정리 채석장 겨울방학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요즈음 애들을 위해 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문내면 충평리 차세희(문내초 2), 인지(신생어린이집) 자매가 이모 최지영씨와 함께 색다른 여행에 나섰다. 이들의 색다른 여행지는 바닷가이다. 겨울바다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 억만년전부터 파도가 만들어낸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결코
땅끝황토나라 용역결과 겨울배추·고구마·쌀 선정 땅끝황토나라 추진단이 1억3700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추진한 명품농업 개발계획연구용역 최종 결과물이 구체적이지 못해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황토나라추진단은 지난해 6월 주)지역농업네트워크와 1억3700만원의 계약금액으로 '해남군 땅끝황토 명품농업개발계획연구용역'을 계약했다. 용역내용은 해
일부여성 사회생활 통해 건강한 삶 찾아집에서만 맴도는 여성 끌어낼 공공기관 필요 필리핀에서 시집온 에 모씨는 요즘 한국생활이 즐겁다. 이동여성회관을 통해 한국무용 등 한국의 문화를 접하게 되면서 삶의 활기를 느끼기 때문이다. 한국생활 5년째인 에 모씨는 전형적인 시골 농군의 아내이다. 농사일과 집안일 등 그녀가 해내야 할 일의 양과 강도가 높지만 그녀에게
청바지를 청치마로, 버리기 아까운 티셔츠를 딸아이 원피스로 만들어 볼까. 산지 오래 돼 맞지 않거나 소중하게 아끼는 옷들이 많지만 버리기는 아깝고 쌓아 두자니 공간만 많이 차지하고…. 이 고민을 해결해 줄 옷 병원이라 불리는 수선 업체가 해남에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읍 해남신협 건너편에 자리한 미샤 수선전문점(대표 옥지웅)이 주인공으로 기존 입었던 옷을
오는 2월10일 예정이었던 해남겨울배추 북한보내기 사업이 북한측이 배분문제의 어려움을 전해옴에 따라 올해말로 연기될 예정이다. 해남군농민회는 "우리겨레 돕기운동본부를 통해 북한측에 해남절임배추를 보내려 했으나 북한측이 '배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사업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남겨울배추 북한보내기 사업은 당초 각 단체의 분담금과 군민모금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공모에서 해남군은 땅끝 마을 한두레 사업을 응모해 지난 17일 1차 심사에서 선정됐다. 1차 선발은 전국에서 신청한 지방자치단체 120개 지역 중 47개 지역으로 전남 지역은 해남군을 비롯해 13개군이 선정됐다. 최종 30개 지역을 선정하는 행자부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는 2월 8일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일명 J-프로젝트)를 선도하며 성공 가늠자 역할을 할 화원관광단지를 기업도시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관련기사 4면>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 고종화지사장은 "화원관광단지가 J-프로젝트에 포함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4000억원, 2만6000여명의 고용효과가 있지만 포함이 안되면 그 효과는 1/3로 줄어들 것으로
2007.01.19
사진1. 독일 튀닝에 있는 갯벌박물관은 모든 관광객이 거쳐가는 갯벌관광의 터미널 역할을 하고 있다.2 네덜란드 오스터스캘트댐은 내부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하고 있다.3 오스터스캘트댐 근처 워터랜드에 설치된 풍력체험실.4 거리마다 그 지역을 소개하는 안내판이 설치된 독일 엠덴. 지역 역사와 문화를 파는 작은 마을들 해안지역 문화·자연환경 전시관에 생생히 … 관
25년 전통을 자랑하는 계곡면 오이작목반(회장 김진태)은 최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전국 최고 상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계곡면 법곡리 마을 입구 다리에 난간이 없어 차량은 물론 주민들이 통행하기에 위험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관광지관리사무소 조영대씨가 교통 사고로 목숨이 위태로운 주민을 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조씨는 지난 10일 밤11시경 황산면 일신리 주유소 앞에서 농산물 유해조수 피해 예방활동을 벌이다가 도로변 아래 깊은 웅덩이에 차량이 전복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함께 있던 선두총포사 박기식씨(54), 산이면 송천 김남지씨(40)와 사고자 구조작업을 벌였다. 절반 이상
앞으로 5인 이상이 함께 거주하는 대가족에게는 전기 요금이 할인된다. 한전 해남지점(지점장 안창희)은 15일부터 대가족들에게 전기 요금을 할인해 주는 복지 할인제도를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대가족 요금할인제는 주민등록상 세대주를 포함해 구성원수가 5인 이상이거나 자녀수가 3인 이상인 가구가 해당되고 순수 주거용 주택용 전기요금에 적용되며 월 사용량이 300
작년 7건 발생 증가 추세해남소방서 특별교육 해로 운전부주의와 음주운전에 따른 트랙터 등 농기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농민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해남군 관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관련 사고는 2005년 5건, 2006년 7건이 발생했고 대부분이 운전 부주의와 음주운전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남 국도변에 차량통행량이 증가하면서 과속하는 차량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월 3~4일 주말을 맞아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를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밤만 되면 전시물이 살아 움직이는 자연사 박물관에 취직한 신참 야간 경비병이 겪게 되는 소동을 그린 가족용 코믹 환타지물이다. 이 영화는 미국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에 오른 작품으로 유료로 상영된다.
나모기획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7~28일 오후1시와 3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온가족이 즐기는 가족뮤지컬을 공연한다. 가족뮤지컬 '짱구와 뿡뿡이의 요술램프'는 지루한 일상에 따분함을 느끼던 짱구가 우연히 얻게 된 요술램프로 인해 생기는 일들이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로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웃음 가득한 뮤지컬의 세계로 해남군민들을 초대한
해남군과 채일병국회의원은 영산강 3단계 간척지 장기임대 활용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오는 26일 오후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태갑 전남대교수의 진행으로 박경정 민주당 정책위원의 '영산강 3단계 간척지의 장기임대 추진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다. 이어 허윤진 농림부 농촌정책국장과 이종원 한국농촌공사 이사, 유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