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이상의 주택이나 3억 이상 토지 소유자는 오는 15일까지 종합부동산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 종합부동산세 납세 대상자는 2006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로 주택은 세대별 합산한 공시 가격 6억원, 대지 등은 세대별로 합산한 공시가격 3억원, 사업용 건물의 부속 토지 등은 공시가격이 40억원을 초과하는 부동산 소유자이다. 신고 납부는 1일부터
해남,강진 공동주최 제안 '시기상조' 주장초의문화제 등과 겹쳐 성공여부 회의적 ‘세계적인 차 문화축제를 해남과 강진에서 열자’는 말과 관련해 우리지역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세계적인 차 문화축제를 해남과 강진에서 열자’는 안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달 28일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었다.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 오늘 1일 군민광장에서는 ‘김치 담가가기’와 ‘배추 소비촉진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겨울배추로 사랑을 담궈가세요’라는 겨울배추 소비촉진 한마당 행사가 1일 군민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관광객체험행사, 사랑도 담고 김치도 담아가세요, 배추쌈과 김치 시식행사’ 등과 ‘겨울배추 홍보관 운영, 가요열창과 웃음콘서트, 민요
빛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전 해남지점 사회봉사단’의 활동이 연말이 다가오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2004년 5월에 창단된 이후 쉼 없는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사회봉사단은 이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섰다. 지난 16일 ‘한전 사회봉사단’은 생활이 어려운 해남읍과 옥천면 이웃에게 2300장의
<시화조력발전소 조감도> 해수 하루 30만 톤 유입 4년 만에 맑은 물로1억6000만 톤으로 유통늘려 조력발전 계획도 해수유통 후 수질을 개선한 시화호가 첨단산업과 관광레저 신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1994년에 12.6km의 방조제가 건설된 후 공장폐수와 축산폐수가 유입돼 오염의 대명사로 ‘죽음의 호수’가 돼버린 시화호, 하지만 지금은 그 호수
올 1년동안 교육활동을 정리하고 반성하는 참교육 실천 발표회가 지난 23일 해남서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전교조 해남 초·중등 지회는 ‘즐거운 소통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해남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교사들과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06년 해남지회 참교육 실천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길놀이와 식전놀이, 지회
최근 비가 내리지 않아 강수량이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초겨울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2시경 문내면 한 야산에서는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작은 산불이 발생해 소방서와 군의 진화대가 긴급 출동, 진화 작업에 나서는 등 가뭄에 따른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초겨울 산불이 소방 당국을 긴장케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남신협(이사장 최보열)이 사무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 23일 해남신협은 서부지역 평의회와 인근조합 이사장, 역대 임직원, 조합원을 초청한 가운데 리모델링 완공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87년 3월 현 건물을 매입해 사용해 오던 해남신협은 지난 10월부터 1개월 동안 사무실을 산뜻하게 단장해 쾌적한 환경에서 조합원들의 편익을 제공하게 됐다
해남군은 일 중심의 성과관리제 운영을 위해 베스트 공무원을 매월 2명씩 선정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도입된 베스트 공무원 시상은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중요 사업에 대한 목표달성 정도와 특수시책 개발관련 국·도비 확보실적, 예산절감 사례, 주민불편사항 해결사례 등의 점수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 제도
제22회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에서 고암 최용규씨가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 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에서 마련한 미술대전에서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고암 최용규씨는 간이당 최립선생 시를 출품해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우리지역 서예인은 다음과 같다. 우수 지도자상 고암 최용규(고암서도원장), 특선 신미영(삼산초교),
해남군은 “송지면 사구미와 조각공원 사이에 5만평 규모의 실버휴양단지를 민자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는 (주)형민관광레저(대표 이형기)로 오는 2008년까지 450억원을 투자해 실버휴양 관광자연 농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형민관광레저는 현재 토지 매입을 마치고 토지적정성 평가를 지난 6월에 완료했으며 제2종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에
해남군과 해양수산사무소는 급격한 수온 하강이 이루어 질 것을 예상해 어류양식장 관리를 위한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수온하강기에는 어류의 신진대사활동이 감소하여 먹이섭취량이 계속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매일 수온을 체크하여 사료공급량을 조절하고 영양제 및 면역증강제를 사료에 혼합 투여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선별이나 이동 등으로 인해 생긴 상처가 겨울동안 쉽게
농협해남군지부(지부장 이영배)는 대농업인 지자체 협력사업 확대를 위해 1억원 상당의 친환경 자재인 목초액과 키토산을 군내 조합원에게 지원했다. 친환경자재 무상지원은 소비자들의 웰빙열풍에 부응하여 고품질 채소단지를 집중 육성하고 친환경 품질관리로 소비자 이미지제고와 경쟁력확보를 위하여 농업인을 위한 지역자율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해남
해남군은 관내 우수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장학금 관련 조례를 일부 변경할 계획이다. 해남군에 따르면 장학사업을 확대하고 명문학교로 지정되지 않은 해남지역 고등학교의 학력향상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해 60억원의 현재 장학기금을 1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남군은 지난 17일까지 장학기금과 관련한 조례 개정에 대해서 입법 예고를 하고
하수관거사업으로 12월8일부터 내년1월17일까지 군청뒤 사거리에서 해남교까지 구간별 교통통제가 예정돼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교통통제 구간은 군청 뒤 사거리에서 해남교까지며 일부 구간은 전면 통제된다. 1구간인 광주은행∼군청뒤 사거리는 12월8일∼22일까지, 2구간인 해남교∼프로스펙스상가는 12월21일∼2007년 1월4일, 3구간인 프로스펙스∼광주
군립도서관의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열람실을 열어 달라는 군민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크고 작은 문화행사와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군민 모두의 독서학습 공간으로 자리잡은 문화의집과 군립도서관, 문화예술회관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군민들이 휴관일 없이 365일 문을 열 것과 평일에도 도서관 열람실을 24시간 개방해야 한다는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대부
“대중목욕탕에서는 탈의함 열쇠를 반드시 몸에 지녀야 합니다” 지난 19일 회사원 이모(36)씨는 읍내 한 대중 목욕탕에서 자신의 탈의함 속에 있던 현금을 도난 당하는 낭패를 봤다. 이씨는 탈의함 열쇠를 목욕용품과 함께 샤워기 앞에 두고 목욕을 한 뒤 옷을 입기 위해 열쇠를 들고 갔는데 목욕하는 사이 누군가 진짜 본 열쇠로 탈의함을 열고 현금과 지갑, 카드를
26~12월 6일까지 우슬경기장서3000여명 찾아 20억 경제파급효과 전국의 50여개 고등학교 1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한국고교 대표선수와 해외파견 선수 선발을 위한 축구대회가 오는 26일 해남우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구대회에는 1300여명의 등록선수와 관계자 학부모 등 3000여명이 해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기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 옛날 남외리 해화빌딩 앞에 자리했던 장 공업사 전경. “브리샤, 포니, 시발택시, 제무시” 이는 60∼70년대 비포장 도로를 누비던 자동차 이름이다. 듣기 만해도 “옛날에 굴러다니던 차들”이라고 기억을 되새기는 이들이 많다. 지금 이 자동차들을 기억 한 사람들은 대부분 현재 읍 구교리에 자리한 장 공업사를 기억한다. 장 공업사(대표 장우기)가 창업 45
◇ 새롬교회는 매주 토요일 어르신들께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바자회가 열린다. 해남 새롬교회(담임목사 이호군)는 오는 16일 군민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과 소년 소녀 가장 등 이웃들에게 반찬 배달과 무료급식, 아동 공부방을 후원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