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생종양파 가격이 폭락을 거듭하자 농협군지부(지부장 박화춘)가 양파소비촉진운동에 나섰다. 군지부는 양파가 생산되는 다음주부터 10kg 1만2000포대를 읍내 식당 등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판매에 나서고 군지부 앞에 직거래 장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박화춘지부장은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힘이 되도록 군민들이 가정과 식당에서 양파 하나 더 먹
해남해양수산사무소(소장 황경렬)는 수온이 상승하는 봄철을 맞아 양식 어가들이 어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1∼3월 사이에는 수온이 낮아 어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최근 수온이 10℃ 이상으로 상승함에 따라 어류가 겨울 동안 소모된 체력을 회복시키는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 해양수산사무소는 일기변화에 유의해 사료를 투여하고 낮은 수온으로 어류의 소
옥천농협 한눈에 반한쌀과 해남농협 건강백세가 전남도에 의해 전남최우수 브랜드쌀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각 시장군수가 추천한 21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시장에 출하되는 제품들을 구입,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과 농업기술원 등 평가기관에 의뢰해 도정도, 투명도 품질 평가와 일반소비자 시식회에서 밥맛에 대한 평가를 벌여 전남7대 브랜드쌀로 선정했다. 이번에 전남7대
해남군은 군 차원의 논농업직불제를 전국 최초로 내년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농정과는 해남군논농업직접지불제지원 조례안을 만들어 오는 21일까지 공고하고 이 안에 대해 기관 단체, 개인의 의견을 접수받고 있다. 농가들은 이 조례가 군의회에 상정, 통과되면 내년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게된다. 현행 농림부가 지원하는 직불제는 진흥지역이 1ha 당 53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