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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럴수가?

닉네임
이치
등록일
2007-10-21 07:29:17
조회수
3759
2007년10월12일자 신문에 해남중고등학교 출신자만이 군수가 되고 또해남을 죽이는길이라 하셨는데 어느분이 글을 쓰셨는지 대단히 유감스럽슴다.해남에 정치인들 과거부터 보면 해남중고 출신이 아닌분들이 많습니다 .임모,정모,민모,이모,또이모 국회의원님들 그외도의원 또군의원 심지어 몇해전에는 해남이 고향이아닌 민모씨도 군의원에 당선 돼기도 했슴다.그리고해남은 어느 타 시,군보다 외지 사람들이 들어와서 살기편한 고장이라고 평이 자자한곳이기도합니다.그런데 왜 이런 기사를 썼는지 이해가 안돼뿐더러 어떤 의도가 있는듯 합니다.암튼 민심을 두조각 낼려는 의도라면 책임이 뒤 따라야 할겁니다.
작성일:2007-10-21 07:29:17 221.156.11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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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2007-11-02 15:02:47
동창믿고 군수 출마한 사람 ? ㅎㅎㅎㅎ 웃기지 마세요!. 검은 고양이면 뭘하고 흰고양이면 뭘합니까 쥐만 잘 잡으면 되지요 ?.
fenews 2007-11-01 22:42:07
<발행인 칼럼>수산물 HACCP관리 제대로 해야


fenews 기자, 2007-11-01 오후 3:10:42



▲ 황창연 본지 발행인


(1) 국가 기관간 업체정보 공유에 대하여

학교 급식업체의 학교 운영위원(급식소위원)들의 검증되지 않은 HACCP시스템과 위배되는 업체 선정 평가방법이 업체들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있다.

비전문가는 먼지하나 없는 모델하우스형의 HACCP공장을 원하지만 수십억을 들여 만든 모델하우스형 HACCP공장에서 가공하면 공장이 망가지는 등 관리가 되지 않는다.

국가기관이 지정한 HACCP업체를 전문지식이 없는 학교급식위원회가 급식 물품 공급업체 선정위원이 되어 선정하니 업체는 HACCP원칙에 의거해 가공하기 보다는 선정위원들의 비위를 맞추는데 급급하다.

수협을 비롯해 대기업 및 중대형 수산물 HACCP업체들은 학교 급식물품 공급을 관리는 본사에서, 운영은 공급대리점에서 맡아함으로써 HACCP공장이 아닌 비밀 공장에서 가공해 공급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위생당국은 HACCP제도,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 등급지침 등 우수한 정보가 있음에도 교육부는 이 제도를 활용하려 하지 않고 있고 관련부처도 이를 굳이 교육부에 홍보하지 않고 있다.

아무리 제도를 잘 만들고 운영지침을 잘 만들어도 사용자가 잘못 사용하면 그 제도는 유명무실해지는 경우가 많다. HACCP제도도 마찬가지다. 이제도가 정착하려면 부정한 방법으로 HACCP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을 크게 처벌하고 부정한 방법을 신고한 자에게는 포상하는 규정이 마련되야 한다.

(2) HACCP제도 정착을 위한 식약청의 노력

HACCP지정서 상에서 '냉동수산식품 중 어류, 연체류'와 같이 두루뭉실하게 표기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혼돈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이런 표기방법보다는 구체적으로 기술해서 지정품목을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지정 품목에 직접 표기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정품목은 HACCP업체가 잘할 수 있는 품목을 집중 육성 개발하고 HACCP 업체간 물품 교류가 활발해지도록 해서 HACCP제품을 활성화해야 한다.

내장처리 문제도 수도권에서는 처리하기 어려운 오징어와 조개류 등 특수품목들은 현지에서 가공 처리하여 수도권에 있는 업체들이 사용할 수 있게 품목별 지정 제도를 정착시켜야 한다.

일부 HACCP 수산물 가공업체는 현지에서 가공 처리해 온 제품을 박스만 재포장하거나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반제품 또는 완제품으로 수입된 저급제품을 HACCP 지정업소라는 당찬 표기로 소비자를 기만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따라 하루 빨리 두루뭉실한 이 제도를 보완하여 전문업체, 전문품목으로 HACCP에 대하여 재설정함으로서 소비자가 HACCP인증 마크를 보고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HACCP업체 운영 실태에서 HACCP의 가장 중요한 관리점은 검증에 대한 관리라고 생각한다. HACCP업체라 하여 방문한 대다수의 업체는 검증할 수 있는 변변한 실험도구 하나 갖춘 곳이 없고 특히 검증할 수 있는 인력 또한 없는 곳이 있다.

HACCP을 지정받기 위해 위탁 컨설팅 기관에서 나와 일정기간(지정받을 당시, 사후점검당시만)동안만 상주하고, HACCP지정을 받고 사후 점검을 받는 사실을 보면 답답함을 금치 않을 수 없다.

시험을 아동이 아닌 학원 강사가 대리로 시험을 쳐 합격시켜 주는 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이제 막 HACCP제도가 사회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식약청 관계자들은 우리의 수산물 HACCP제도가 어디로 가야할지 잘 알 것이다.

식약청은 수산물 가공업체의 현실을 직시하고 현장속으로 파고 들어가 업계를 이해하고 업계와 같이 노력하기 바란다.

지금의 HACCP업체 대부분은 운전학원 강사가 대리로 운전면허증을 발급해 주고 운전실력이 없는 운전자가 면허증만 믿고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식이 아닌가 반성해야 한다.

이들 대부분의 업체를 다시한번 점검하여 스스로 노력하려는 업체는 지도 육성하고, 순간 시험에만 합격하려는 파렴치한 업체는 영원히 추방시켜야 할 것이다.
© 식품환경신문




정다정가수 2007-10-26 00:46:08
해남 땅끝햇살 홈쇼핑 통해 1억4백만원 판매
압니다 2007-10-22 09:50:31
어제 동문회 체육대회에 갔더니 어떤사람이 그글을 신문에 기고했는지 알겠읍디다.당연히 명백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꼭.....
ㅎㅎㅎ 2007-10-22 00:31:15
시판 라면 71% "소금 덩어리" 충격" 나트륨 하루섭취량 90% 함유..영양도 과다
작성자 : 농심 작성일 : 2007.10.22 조회 : 1

시판 라면 71% "소금 덩어리"


국감특별취재반 기자, 2007-10-21 오후 9:45:43

시중 유통되는 라면 71%가 하루 나트륨 권장섭취량의 90% 이상을 함유하고 있으며 라면 1개에 들어 있는 평균 나트륨 함량은 하루 영양소 기준치의 9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보건복지위원회 박재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에 따르면 식약청이 시중 유통 라면의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제품의 71%에서 1일 영양소기준치 2000mg의 90%인 1800mg 이상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으며 평균 함량은 1908mg으로 95%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조사결과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는 주요 식품은 소금 형태에서 20.1%를 섭취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된장류가 19.7%, 김치류 19.6%였으며 가공식품 가운데는 라면이 4.7%로 가장 높았다.

또 시중 유통중인 라면 66종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1일 영양소기준치의 90%인 1800mg 이상을 함유한 제품은 71%인 47개로 분석됐다.

라면의 평균 나트륨 함유량은 1908mg으로 하루 섭취권장량의 95%를 상회했다.

이는 2005년 조사에서 봉지면이 평균 2303mg, 용기면이 평균 2285mg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었던 데 비해 봉지면은 17.3%, 용기면은 16.2%가 줄어든 것이다.

나트륨(소듐)은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혈압, 뇌졸중, 위암 등의 원인으로 알려져있으나 국내 나트륨 섭취량은 하루 평균 5280mg으로 미국(3338mg)의 1.6배, 일본(4560mg)의 1.2배이며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2000mg의 2.63배 수준이다.

박재완 의원은 "단체급식에 사용할 수 있는 저나트륨 식단을 개발ㆍ보급하고 국민 다소비 식품 중 나트륨 함량이 많은 면류 제품에 대해 제조업체와 공동으로 저감화 노력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쳐=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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