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이웃돕기 헌신

자원봉사활동을 10년 넘게 해오다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던 백상례씨가 지난 9일 별세했다.ㅐㄱ씨는 사회복지관 소속 자원봉사자 회장직을 10년 넘게 맡아오면서 어려운 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 등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백씨는 입원 직전까지 이웃돕기를 해 온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장지는 마산 호교리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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