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교통사고 한 건도 없고 서비스 인정받아

해남택시가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전라남도 교통안전 최우수업체로 뽑혔다.
해남택시(대표 곽평길^사진)는 교통안전과 이용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해남군을 찾는 외지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특히 최근 2년간 교통사고를 단 한 건도 없도록 철저한 안전교육과 운수종사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타 택시회사의 모범이 되어왔다. 특히 한·일 월드컵대회와 국제행사 등에 대비, 정부로부터 교통안전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금년 12월말까지 건설교통부와 전라남도가 공동제작한 교통안전 우수업체 인증마크를 부착 운행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적용받게 된다. 군에서는 지역 운수업체가 계속해서 우수한 교통안전운수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당업체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확대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해남택시(536-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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