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위생매립장 조성으로 환경적 피해를 입고 있는 해남읍 길호리 마을 주민들이 군 문화관광과 공룡화석지 이광운 계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길호리 주민들은 이광운 계장이 환경녹지과 환경정화담당을 맡으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해 최소화시키고 위생매립장의 청결한 관리로 악취와 위생해충 발생을 감소시켜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패를 증정한 것.
전 공무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감사패를 받는 이광운 계장은 환경정화담당을 맡아오면서 매일같이 길호리 쓰레기 위생매립장을 방문, 현지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펴 주민들과 끈끈한 유대를 형성해 왔었다.
 주민들은 쓰레기 위생매립장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크지만 항상 주민들의 입장에 서서 불편을 해소시켜 준 이계장의 노력에 오히려 감사한다고. 한편 이광운계장은 전국 최초로 해남군에 폐열이용 쓰레기 소각장을 유치해 공사착공을 앞두고 있고 쓰레기 정책과 관련해 국비 40억원도 유치해와 군 재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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