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이 시작되면서 해남 곳곳에서도 울긋불긋한 단풍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우슬체육관을 비롯해 해남 읍내에는 가로수에 단풍이 물들어 가을 운치를 자아내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단풍 시기가 작년에 비해 2~3일 정도 빨라졌고 두륜산은 11월 14일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은 단풍으로 물든 우슬체육공원 가로수길.
윤현선 기자
- 입력 2022.10.24 17:25
- 수정 2022.10.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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