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옥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외주'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26일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열렸다. 김 시인은 지난 2011년 '기러기의 죽음'에 이어 11년 만에 시집을 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