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옥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외주'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26일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열렸다. 김 시인은 지난 2011년 '기러기의 죽음'에 이어 11년 만에 시집을 냈다.
양동원 기자
- 입력 2022.04.04 15:03
- 수정 2022.04.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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