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 역사의 해남군청사 철거를 앞두고 전시회와 공연으로 꾸며진 '구청사 고별전'이 1, 2층과 구청사 입구에서 펼쳐졌다.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 '버리지 못하는 [물:건] 해남군 구청사 고별전'에서 가축질병 및 가뭄대책 상황판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왼쪽은 25일 열린 고별 공연 모습.
양동원 기자
- 입력 2021.10.01 11:56
- 수정 2021.10.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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