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이틀 후인 지난 17일 3·1운동 민족대표로 옥중 순국한 자강 양한묵 선생의 생가 앞에 조성된 무궁화동산에는 색색의 무궁화가 활짝 피어있다. 무궁화동산은 옥천무궁화축제추진협의회에서 '숲속의 전남 만들기'의 일환으로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성됐다. 무궁화와 함께 곳곳에 태극기 바람개비도 설치돼 양한묵 선생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깊이 느껴진다.
육형주 기자
- 입력 2021.08.23 17:46
- 수정 2021.08.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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