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생산된 바나나가 첫 선을 보였다. 13일 북평면 용수리에 위치한 시설하우스(농장주 신용균)에서 바나나 나무를 심은 지 1년여 만에 본격 수확되고 있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바나나는 직거래, 해남미소, 농협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게 된다. 이날 열린 '2020 땅끝 바나나 수확축제'에서 해오름 유치원 원아들이 바나나 농장을 체험하고 있다.
해남에서 생산된 바나나가 첫 선을 보였다. 13일 북평면 용수리에 위치한 시설하우스(농장주 신용균)에서 바나나 나무를 심은 지 1년여 만에 본격 수확되고 있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바나나는 직거래, 해남미소, 농협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게 된다. 이날 열린 '2020 땅끝 바나나 수확축제'에서 해오름 유치원 원아들이 바나나 농장을 체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