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오픈식 28일 문예회관

▲ 해남고 미술동문회 정미애 회원의 작품 '유토피아'.
▲ 해남고 미술동문회 정미애 회원의 작품 '유토피아'.

해남고등학교 미술동문회(회장 김창수)가 21번째 풋나락전 '눈과 몸으로 느끼는 미술'을 오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문예회관 2층 전시실과 해남고 창의예술관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21명이 참여해 수채화, 유화, 펜화, 서각 등 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1차 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오픈식은 28일 오후 6시에 진행되며, 관람객들 중 추첨을 통해 김영명 작가의 작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2차 전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한 달여간 해남고 창의예술관 3층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픈식은 6월 5일 오후 4시이다.

김창수 회장은 "풋나락전이 21살 성년이 되기까지 작가들은 고민을 작품으로 노래했다.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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