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공모전 당선작 59점

▲ 제5회 땅끝해남 관광사진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가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려 관람객이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 제5회 땅끝해남 관광사진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가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려 관람객이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제5회 땅끝해남 관광사진 공모전 당선작 59점을 오는 3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제5회 땅끝해남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디지털·스마트폰·드론 사진 분야 작품을 10월부터 2달간 접수했다.

접수 결과 총 567작품이 응모해 디지털사진 부문 32점, 드론사진 부문 16점, 스마트폰사진 부문 11점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디지털사진 부문에서는 고구마 파종 순간을 하이앵글로 촬영한 허현 씨의 '파종', 드론사진 부문은 눈 쌓인 해남의 갯벌의 아름다움을 담은 이훈 씨의 '휴식', 스마트폰사진 부문은 땅끝표지석 옆에서 비보잉하는 모습을 선보인 강성민 씨의 '땅끝 비보이'가 선정됐다.

해남의 이모저모를 다채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당선작 59점은 오는 3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광사진 당선작으로 제작한 도록과 사진엽서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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