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어린이들의 감사 카드

▲ 김지후 어린이<왼쪽>, 김나영 어린이가 부모님께 쓴 감사 카드 .
▲ 김지후 어린이<왼쪽>, 김나영 어린이가 부모님께 쓴 감사 카드 .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트빌 어린이집 7세반 원생들이 지난 2일 엄마,아빠께 감사의 카드를 썼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색종이를 접어 카네이션을 만들어 붙이고 카드 안쪽에는 '엄마, 아빠께'하고 싶은 말을 적었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내용은 물론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수정하지 않고 지면을 통해 순진하면서도 진솔된 얘기를 그대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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