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연등문화축제의 대미를 5년만에 펼쳐진 연등행렬로 장식해 지난 9일 해남의 밤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으로 너울졌다. 17개의 연등행렬은 해군 군악대의 음악소리와 함께 해남군민광장부터 터미널 부근까지 순회했으며, 많은 군민들도 등불을 들고 행렬에 동참했다.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린 이번 축제는 오는 14일 대흥사에서 열릴 봉축법요식과 이어진다.
▲ 해남군 연등문화축제의 대미를 5년만에 펼쳐진 연등행렬로 장식해 지난 9일 해남의 밤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으로 너울졌다. 17개의 연등행렬은 해군 군악대의 음악소리와 함께 해남군민광장부터 터미널 부근까지 순회했으며, 많은 군민들도 등불을 들고 행렬에 동참했다.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린 이번 축제는 오는 14일 대흥사에서 열릴 봉축법요식과 이어진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