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 민중총궐기 농민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수많은 농민들이 어둑해지는 시간에도 자리를 지키며 농산물 적정가격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해남군에서도 농민을 비롯한 해남군민 550여명이 참여해 거리행진을 펼치며 뜻을 모았다. <관련기사 3면>
박수은 기자
- 입력 2015.11.24 11:15
- 수정 2015.11.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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