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가 11월 14일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군민광장에 쌀 야적집회를 열었지만 의정활동을 재기한 김미희 의원을 제외하고 한 명도 참석 안 해 눈총.

농민회가 군의회에 알리지 않았다고 하지만, 농군인 해남의 농민들이 어려움을 외치는 자리에 군의원이 없는 것은 누구를 위한 군의회인지 의문.

한 농민회원은 '누가 뽑아 준 의원인데 코빼기도 안 비치냐'며 '다음 선거엔 표로 심판하겠다'고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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