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근평조작과 관련한 부정승진자 규모가 20명이나 달하고, 군수실이 바뀌자 부군수가 고달프다는 이야기가 시중에 흘러다녀.

결과는 부당승진자 5명과 탈락자 4명으로 밝혀졌고, 인사는 군수가 지시했다는데, 항간의 풍문과 많이 달라 지역민들이 고개를 갸우뚱.

공직사회와 지역에서는 낭설로 진실을 물타거나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된다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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