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들 어서들 돌아와주세요. 우리가 목요일마다 군민광장에서 세월호 언니, 오빠를 (기다리고 있어요) 응원하고 있어요… 우리 유가족들이 당신들을 기달리고 있어요"

8살 내 딸에게 2014년 세월호 사건은 어떤 내상으로 남을 것인가….

- 이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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