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입춘(立春·4일)을 앞두고 산이면 매실농원 인근에 동백나무에서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다. 봄의 전령인 매화도 겨우내 추위를 이겨내고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에 들어가는 등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해남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육박하는 등 온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조효기
- 입력 2024.02.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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