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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면에서 2년 만에 태어난 아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잘 자라고 있어 주위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 갈두마을 이형민, 심은정 부부는 지난달 22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북일면에서는 지난 2021년 11월 이후 2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축하와 관심이 쏟아졌다. 7일에는 명현관 군수가 방문해 아이 출산을 축하하고 축하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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