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두륜산이 오색빛깔로 물들었다. 지난달 27일 대흥사 올라가는 길에 자리한 숲길과 계곡이 마치 붉은색과 노란색, 녹색 등 물감으로 버무린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한다.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의 특별한 절경이 마지막 단풍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드론 촬영=해남방송 조효기PD
- 입력 2023.12.05 09:54
- 수정 2023.12.05 09:58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