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이 한창이다.

해남군은 공설묘지 3개소에서 벌초 등을 진행하며 성묘객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잡초가 우거진 묘지 주변을 정비하고 묘역의 풀을 베는 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

군내에는 읍 신안리, 화산 연정리, 황산 송호리 등 3곳에 공설묘지가 있으며 군은 오는 22일까지 공설묘지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사진은 신안리공설묘지 벌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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