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호해수욕장 해변에서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나무배가 발견된 가운데 지난 26일부터 선박의 제작 시기와 유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중발굴조사가 시작됐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조사 현장에서 연구소 관계자와 군 관계자, 송호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 없이 수중발굴조사가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개수제(물을 연다는 의미)를 지냈다. 수중발굴조사는 8월 5일까지 41일간 진행된다.
이창섭 기자
- 입력 2023.07.05 03:46
- 수정 2023.07.05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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