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기러기와 가창오리 등 겨울철새들이 어김없이 해남간척지에 찾아왔지만 농민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인근 경작지의 수확을 앞둔 나락과 파종한 보리 씨앗을 넘보기 때문이다. 금호호 인근 경작지에서 쇠기러기들이 인기척에 놀라 비상하고 있다.
쇠기러기와 가창오리 등 겨울철새들이 어김없이 해남간척지에 찾아왔지만 농민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인근 경작지의 수확을 앞둔 나락과 파종한 보리 씨앗을 넘보기 때문이다. 금호호 인근 경작지에서 쇠기러기들이 인기척에 놀라 비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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