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문 대표이사 사장에 정두채씨(64 사진)가 선임돼 16일 취임식을 가졌다.
호남신문사는 13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두채씨를 선임했다.
해남 옥천 출신인 신임 정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상과대, 전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아시아자동차 부사장과 초대 민선 광주남구청장, 아시아자동차 부회장, 기아자동차 고문, 해남신문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일가기념사업재단 운영위원장과 전남대 객원교수, 호남대 초빙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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