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6월 20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석위원 : 민경옥 위원장, 김문주·김재봉·김호·박근주·송항건·이슬·이주식·이호군·정범수 위원민경옥 위원장 = 지난 1년간 독자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해남신문을 살펴봤다. 독자위원회가 맺은 결실이 적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적극적인 의견 개진보다 피드백 위주였던 점이 조금 아쉽지만 독자위원들의 활동이 해남신문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해남신문은 지역 신문으로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획 기사를 연재해왔다. 창간 26주년을 맞이한 만큼 앞으로도 군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좋은 기획을 보도했으면
■ 일 시 : 5월 16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석위원 : 김문주·김호·송항건·이슬·이주식·이호군 위원김문주 위원= 황금연휴 때 해남의 관광지나 축제에 갈 만한 곳이 없었다고 느꼈다. 해남에는 땅끝이나 대흥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지만 특성화가 되지 않은 듯 하다. 해남 하면 바로 떠오르는 관광지나 축제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해남신문이 많은 관심을 하나로 모아주길 바란다.군내에 많은 장학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교육청에서도 하고 있는데 중학교와 비교해서 고등학교 비율이 높다. 처음 장학기금을 낸 분들의 의도가 해남고등학교를 명문학
■ 일 시 : 4월 18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석위원 : 민경옥 위원장, 김재봉·김호·송항건 위원민경옥 위원장= 해남신문이 IPTV 개국을 위해 증자를 진행한다는 안내문을 봤다. IPTV가 다매체 시대에 주간지역신문의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인 만큼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일반 군민들에게도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또 SNS 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면 올레TV를 가입하지 않은 군민들도 볼 수 있으므로 해남신문 IPTV에 대한 호응
■ 일 시 : 3월 14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석위원 : 박근주 부위원장, 김재봉·김호·이무진·이슬·이주식·이호군·정범수 위원박근주 부위원장 = 해남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더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얼마 전 구례를 다녀오면서 보성녹차휴게소를 들렀는데, 보성에 경남 하동에서 하는 벚꽃축제 팜플렛도 있었지만 더 가까운 해남에 대한 안내 책자는 없었다. 휴게소에서 관광 정보를 얻는 관광객도 많기 때문에 세세한 홍보활동이 필요하다.김재봉 위원 = 학생들 계도가 어렵다. 해남고 뒤쪽은 순찰차 3대가 한꺼번에 가서
■ 일 시 : 2월 15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석위원 : 김문주·송항건·이주식·이호군·정범수 위원김문주 위원 = 2월 5일 16면의 교육복지네트워크 기사 등 해남신문이 전반적으로 교육분야를 다양하게 담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올해 무지개교육을 실시하는데, 아이들이 만족하는 삶을 살면서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학부모와 지역민들의 관심을 독려해주길 바란다.또 해남신문이 지난해 작은학교 살리기 기획기사를 다루기도 했는데 꾸준히 작은학교 활동을 눈여겨봤으면 한다. 해남과 같은 농촌은 학교 통폐합 이야기가 나오면 숨을 죽이
■ 일 시 : 1월 18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석위원 : 민경옥 위원장, 김문주·김재봉·김호·이호군 위원민경옥 위원장 = 해남신문이 올해부터 매주 16면으로 증면해 지면이 늘어나면서 차별성을 뒀다. 해남신문 내부에서 심도있는 고민을 거쳐 내린 결정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충분한 질적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 기자들의 업무가 늘어나겠지만 지역신문으로서 인지도가 높은 만큼 더 심혈을 기울이고 애정을 쏟아야 한다.또 증면을 계기로 군민들의 삶과 밀접한 경제분야의 다양한 정보나 분석을 다루는 코너가 있어도 좋을 듯 하다.김재봉 위원
■ 일 시 : 12월 14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석위원 : 민경옥 위원장, 박근주·송항건·이무진·이호군·정범수 위원 민경옥 위원장 = 해남군의 절임배추는 1~2개월 정도 진행하는 한 철 사업이지만 군내 농외 소득의 주요 작목이라 볼 수 있다. 지난 11일자 5면 '조례·지리적 표시제로 해남 절임배추 명성 지켜야' 기사를 유심히 읽었다. 농가에게 돌아가는 소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해남신문에서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더욱 심도있게 다뤄주길 바란다.회사 차원에서 기부
■ 일 시 : 11월 23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석위원 : 민경옥 위원장, 김문주·김재봉·정범수 위원민경옥 위원장 =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인데 지역신문들이 경제와 관련된 코너가 빈약하다고 느낀다. 지역신문의 한계점일 수 있다. 해남신문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전문가와 연계하는 방안을 통해 경제와 관련된 코너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군민들에게 금융 현황이나 부동산 시세 등의 정보를 전달한다면 해남신문이 더욱 알차게 될 거라 생각한다. 또 군민들이 궁금해하는 재테크 등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길 바란다.지난달 마라톤 대회에
■ 일 시 : 10월 19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석위원 : 박근주 부위원장, 김재봉·송항건·이무진·이주식·이슬 위원박근주 부위원장 = 이번 달 해남군의 가장 큰 축제인 명량대첩이 열렸다. 전국적인 대표 축제로 거듭나 진주유등축제처럼 입장료를 내더라도 아깝지 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 해남의 생태하천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한다. 생태하천이라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을 정도여야 하는데 관리가 안 된다.김재봉 위원 = 지난 10월 16일자 1226호에 실린 마을운동기구 기사를 잘 읽었다. 해남읍이면 몰라도 노인들이 많은 시골에서는
■ 일 시 : 9월 14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석위원 : 민경옥 위원장, 김호·송항건·이주식·이호군·정범수 위원민경옥 위원장 = 추석을 앞둔 9월 독자위원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해남신문에서 다루는 기사들 중 군민들이 자세히 알아야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세부적으로 다뤄줬으면 한다. 지면에 다 실리지 못하거나 후속취재가 필요하다면 해남신문이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나 해남신문 홈페이지를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하길 바란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군민들 사이의 쟁점을 기획화해서 심도있게 보
■ 일 시 : 8월 17일■ 장 소 : 본사 회의실■ 참석위원 : 민경옥 위원장, 김문주·박근주·송항건·이슬·정범수 위원김문주 위원 = 지역신문 중에서도 해남신문이 교육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보도한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에 해남에도 땅끝해남진로교육지원센터가 마련된다. 중학교에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게 되면서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을 돕기 위해서 만들어진 센터이다. 자유학기제는 우리나라의 교육 만족도가 낮고, 세계적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에 집중하고 교육방식을 재정비하자는 추세여서 시작하게 됐는데 언론에서도 꾸준히 지켜봤으면 한다. 지
제9기 해남신문 독자위원회의 위촉식이 지난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민경옥 위원, 부위원장에는 박근주 위원이 선출됐다.이번 독자위원회는 고심석(농수산물 유통업), 김문주(해남교육지원청 장학사), 김재봉(해남군방범연합회 회장), 김호(종합사회복지관 부장), 민경옥(해남농협 팀장), 박근주(학부모), 송항건(귀농인), 이무진(해남군농민회 사무국장), 이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사), 이주식(한국예총 해남지회장), 이호군(새롬교회 목사), 정범수(송평마을 이장) 씨등 12명이 위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