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로 활동하며 희망을 꿈꾸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있다.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한 발 한 발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녀들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새해를 맞아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희망을 노래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을 들여다본다.지역자활센터에서 꿈을 좇는 이주여성들해남지역자활센터는 사회적 약자들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 복지사업을 하는 대표적 사회복지기관으로 저소득 주민들에게 영농과 반찬배송, 간병과 장기요양, 청소와 자원 재활용 같은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