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의용소방대 40여명의 대원들이 지난 5일부터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해남의용소방대는 지난 5일 읍 학동리 김모씨의 1000여평의 마늘뽑기를 시작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의용소방대는 매년 농번기철과 홍수, 폭설 피해 복구에 발벗고 나서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 전남 해남군 산이면 예정리 보해 매실농원에서 청매실 수확이 한창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산이면 보해매실농원에서 청매실 수확이 한창이다. 산이보해매원에선 지난 2일부터 매일 25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1일 25톤의 청매실을 수확하고 있다. 수확된 매실은 전국의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보해 매실주 공장으로 납품되고 있다. 보해 매실농원 양상근 소장은 올해초 개
▲ 21명으로 구성된 해남경찰서 청렴동아리 '땅끝지기' 회원들은 지난 6일에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해남경찰서 청렴동아리 ‘땅끝지기’는 지난 6일 바쁜 농번기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햇빛에 얼굴이 탈까봐 모자에 수건까지 둘러쓰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여직원들은 처음해보는 농사일이지만 환한 미소로 열심이다. 땅끝지기(회장
해남군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할 장애인행정도우미 12명을 모집한다. 오는 7월부터 근무하게 되는 장애인 행정도우미는 해남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업무수행이 가능한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국민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우선 선발한다. 접수기간
건설교통부, 예산중복 비효율성 이유 연말 국가교통위원회서 최종 확정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이 예산중복과 비효율성을 이유로 재검토에 들어갔다. 건설교통부로부터 연구용역을 의뢰받은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달 2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국가기간 교통망 수정계획안 공청회에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를 비롯한 충주~제천, 전주~광양 등 5개 구간 224.6km를
▲ 해남군은 공룡박물관 개관식 광고를 잎새주병에 해 큰 효과를 봤다피서철 맞아 홍보도 관광상품도 차별화 전략완도 신지 관광객 소비는 해남에서 유도 군은 피서철을 맞아 송호리 해수욕장과 땅끝, 우항리 공룡화석지를 연계한 차별화된 홍보 구상을 밝히고 있다. 군은 지난 공룡박물관 개관 홍보에 있어 다양한 홍보 전략을 시도해본 경험을 살려 이번 피서철 홍보방안도
공무원과 민간인이 함께 구성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해외연수 팀이 일본으로 선진지 견학을 떠난다. 해남군청 전영희(주민자치과)계장과 김희정(산이면), 김연혜(송지면) 복지사와 배충진교수(동아인재대), 민기철(해남네트워크 코디네이터), 박자원(등대원)씨는 '희망은 땅끝에서 시작된다'란 팀을 구성한 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에 사회복지사 해외연수
재산세 등 각종 세금부과 기준이 되는 해남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4.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해남지역 단독주택 최고가는 2억8600만원(해남읍 읍내리), 최저가는 33만9000원(화원면 소재 공가)으로 조사됐다. 해남군이 지난 4월말 군내 2만4333여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4.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에서 가장 비싼 땅은 1㎡당 210만원인 해남읍 성내리 광주은행으로 조사됐다. 해남군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조사를 완료하고 지난달 31일 27만2621필지 토지의 지가를 결정 고시했다. 이번 조사결과 군내 최고지가는 상업용지인 해남읍 성내리 현 광주은행 자리며 최저지가는 옥천 용동 산210번지 임야로 ㎡당 136원이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해남경찰은 지난달 14일 사냥개 6마리 18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로 이 모(42세)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했다. 해남경찰은 개도둑 이모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42건에 이르는 범행을 밝혀냈다.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농사를 짓지 않은 이씨가 각종 농기계·공구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그 출처에 대해 추궁해 절도사실 자백을
▲해안가에 쌓인 김양식장 폐자재가 피서철 송평리의 골칫거리로 자리 잡았다. 바다에서 밀려 온 김 양식 폐자재가 화산면 송평리 해안가를 점령, 관광철 흉물로 자리 잡고 있다. 4월~5월 김 양식어장 철거 후 바다에 버리진 폐자재들이 해안가를 점령했다. 마을 어촌계에서는 한 달에 한번 바다청소를 실시, 폐자재들을 모아 놓지만 수거가 되지 않아 마을의 골칫거리로
농협이 여성들을 겨냥한 행복일기 스패셜을 내놓았다. 여성들을 상대로 한 이 상품은 약정금리의 최대 0.45%p를 더 받을 수 있다. 1년 이상 적금은 50만원 이상, 정기예금은 1000만원 이상 기압하면 계좌별로 약정금리에 0.2%p를 더 해준다. 결혼, 출산, 셋째 아이 등의 조건이 되면 0.2%p, 미혼으로 30세 이상이면 0.1%p, 예금주가 만 35
▲양도세를 감면 받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농지소재지에 거주하면서 8년 이상 자기가 경작한 농지를 양도한 경우에는 양도세의 100%(5년간 1억원한도)를 감면해 준다. 또 공익사업용 토지가 수용돼 채권으로 보상받는 경우에는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해 양도세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하고 있다. ▲양도세가 비과세되는 경우는 어떤 게 있나요. ①1세대 1주택의
연구중심의 대학병원에 비해 진료중심인 종합병원급에서는 논문발표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해남종합병원 내과진이 매년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해남종합병원 내과진은 올해 삼성서울병원, 조선대병원과 공동으로 2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1편의 단독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글
▲ 산울성폭력상담소에서는 성폭력 없는 해남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성폭력 없는 해남 만들기에 산울성폭력 상담소(소장 김병환목사)가 나섰다. 산울성폭력 상담소는 지난 26일 군민광장에서 성폭력 없는 해남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청소년 성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산울성폭력 상담소는 2005년 11월에 읍 남외리에 개소를 해 성폭력 예방교육과 면접상담 및 전화상담,
해남군보건소는 지난달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해남중학교와 해남제일중학교 앞에서 금연 캠페인을 벌였다. 날로 심각해져가는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고자 벌인 이날 캠페인에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했다. 보건소는 지난 4월2일부터 해남군내 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흡연예방과 금연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4일 황산초등학교에서 금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제목을 넣으세요 제주도 인근 100m 이상 바다 속 뻘에서 사는 펄닭새우가 해남에서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사구미 앞 바다에서 잡힌 펄닭새우는 조문배씨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에 기증해 전시돼 있다. 해남해양수산사무소는 "펄닭새우는 해남 인근에서 잡히지 않는 종으로 이례적이지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수면 수온상승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 채일병의원이 주연을 맡은 결식아동돕기 패션쇼가 국회의사당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가봉대사 모녀. 채일병의원 . 온두라스대사 부부. 전정순여사) 지난달 21일 국회의사당내 의원회관 중앙 홀에서는 이색적인 패션쇼가 열렸다. 결식아동 1000명을 후원 하는 특별전시회 및 패션쇼가 있는 날이다. 이날 패션쇼는 한복의 우수성을 세계에 홍보하고 동·서양화, 조각,
학생들이 창문을 닦고, 화장실을 청소하는 모습이 '그땐, 그랬지'라며 옛추억에서나 떠올리게 됐다. 지난 5월부터 군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학생들 대신 학교청소 용역업체에서 청소를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학교시설의 보건위생 및 환경위생 관리철저로 학생및 교직원의 건강 보호·증진 등을 위해 깨끗한 학교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청
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김기현)은 지난달 22일 임원 및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지리산에서 노고단을 잇는 등산로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간의 상호 단합 겸 실시한 자연정화활동에서 김기현회장은 라이온스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회가 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