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창 어시장이 완도와 땅끝,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을 부르는 관광풍물시장으로 변하고 있다.장흥 완도 해남 수산물 모이는 남창장주말이면 관광객 찾는 풍물시장으로 관광객과 군민들로 북적거리는 남창장, '이제는 허망한 남창장 대신, 볼만한 남창어시장이라 불러다오' 비가 내리던 지난 2일, 주말을 맞은 남창장은 활기가 넘쳤다. 멀리 장흥, 강진,
냉동망 확대보급 신품종개발로 극복하자해양수산사무소 전문가 간담회 열어 기후온난화로 김 생산량이 줄고 있고,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으로 품종분쟁이 예상되고 있어 김산업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남해양수산사무소(소장 김동수)와 목포해조류연구센터(센터장 백재민)가 주관한 '김양식 발전 간담회와 해조류연구회
땅끝해남이 전남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 1위에 올랐다. 한국관광공사가 조사한 '2006 국민여행실태조사'에서 '지역별로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를 묻은 질문에 응답자들이 전남권에서는 해남을 가장 선호했고, 다음이 지리산과 홍도 순으로 나타났다. 전남권에서 다녀간 곳 중 가장 인상에 남은 곳에 대한 질문에는 지리산, 완
환한 미소가 상징인 관광지, 그곳에 가면 환한 미소만이 보이는 그런 관광지는 없을까.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으로 떠나는 피서, 나의 지친 일상을 확 떨쳐버릴 만한 환한 미소가 넘치는 관광지가 있다면… 올 여름 피서철에 많은 관광객들이 해남을 찾을 전망이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해남을 미소가 살아있는 관광지, 친절이 대명사가 돼버린 관광지로 만드는 것은
군, 토지거래허가 1197필지 실태조사1일부터 2개월간 읍면 합동조사반서 해남군은 오는 6월1일부터 2개월간 토지거래허가를 취득한 1197필지에 대해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군은 읍·면 지원을 받아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이번 조사 목적은 토지거래 허가를 취득한 토지가 허가목적대로 이용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7월부터 납부필증 부착된 용기만 수거월 수 금 - 해리, 수성, 성내, 서성, 읍내, 구교화 목 토 - 성동, 중앙, 평동, 평남, 고도, 남동, 남외 음식물 쓰레기 배출용기가 단독주택으로까지 확대된다. 해남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해남읍을 시범으로 단독주택 등 일반가정으로까지 음식물쓰레기 용기수거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전용용기를 무상
전남경찰, 우표· 공무원 5명 '침' 국과수로지역주민들 경찰 무리한 수사다 지적 전남지방경찰청이 박희현해남군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을 음해하는 진정서를 보낸 사람을 찾겠다며 해남군청 공무원 5명의 침을 추출해 국과수에 DNA분석을 의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군민들 사이에서 경찰이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전남지방경
▲ 제 52회 현충일 추념식이 지난 6일 우슬경기장 현중탑에서 개최됐다.2회 현충일 추념식이 그동안 기관장 중심으로 치러지던 것을 유공자와 유가족 중심으로, 길기만 했던 추념사를 짧게 해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일 우슬경기장 현충탑 광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회일 추념식이 열렸다. 간단한 개회식 후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 및 전몰·호
해남동초교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사업이 빠듯한 예산으로 인해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을까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해남동초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은 교육인적자원부의 쾌적한 학교만들기 일환으로 지원받은 2억8000만원과 군비 3억2000만원이 투입돼 오는 9월 준공된다. 동초교 인조잔디운동장은 69m×102m의 국제규격으로 조성되며 100m 육상트랙 4레인과 2레
해남군은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의식 확립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서생현 국가청렴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초빙해 열린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에는 60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교육이 끝난 후 공무원들은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겠다는 청렴이행 서약서를 작성했다. 군
▲ 해남라이온스클럽 25대 회장에 양옥년회장(왼쪽부터 4번째)과 2대 여성회장에 이순이씨(사진 가운데)가 취임했다. 지난 2일 해남라이온스클럽 제25대 양옥년회장과 2대 여성회장 이순이씨가 3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취임했다. 이날 24대 김기년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열려 라이온스의 발전을 기원했다.
농촌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사업이 시작됐다. 지난 1일 시무식을 한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사업은 6월 한 달 동안 독거노인 실태현황 조사를 실시한다. 실태현황조사에는 노인들의 건강과 여가활동, 사회관계, 일상생활능력 등에 관한 전반적인 생활과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관련 시설들이 제공하고 있는 복지서비스의 실태를
▲ 농협군지부와 농신보 해남센터, 북일농협 직원들이 북일 만수리 농가를 찾아 매실수확을 도왔다. 일손부족으로 매실 수확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북일면 만수리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와 매실 수확에 나섰다. 농협군지부와 농신보 해남센터, 북일농협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매실수확을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일면 만수리 윤경씨와 장점재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국도13호선 확포장 공사, 남창교 교각 철거와 관련해 불거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해남군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을 받고 있다. 국도 13호선 확포장 남창통과구간과 관련해 '공유수면 매립을 할것인가' '기존도로를 확포장 할것인가'를 두고 2년째 익산지방 국토관리청과 북평 주민들간에 갈등을 키워오고 있다. 그러나
▲ 장마철마다 침수가 반복되는 월교리는 배수개선사업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해남읍 월교리는 매년 내리는 비 때문에 마을 대부분의 논과 밭이 물에 잠기는 침수피해가 되풀이되고 있어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월교리는 70mm 이상의 비만 와도 70여ha의 논과 밭이 침수된다고 한다. 물이 빠질 때까지 손놓고 기다려야 하는 시간
해남북일 산동분교, 황산 한자분교, 원호분교가 내년에 폐교된다. 해남교육청(김재진 교육장)은 북일 산동분교, 황산 한자분교, 원호분교가 2008년 3월 폐교된다고 밝혔다. 이들 분교의 통폐합은 소규모 분교로 남을 경우 몇 년 후에는 저출산으로 인해 취학생들이 줄어들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렵다는 판단에 의해 이뤄지게 됐다. 해남교육청은 본교 학생수 6
▲ 간척지 개답공사와 관련한 비산먼지로 산이 업자리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ㅎ'중공업이 진행하고 있는 영산강 Ⅲ-1지구, 산이2-1공구 간척지 개답공사 현장의 비산먼지로 업자리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산이면 업자리 주민들은 매일같이 진행되고 있는 공사와 공사차량에 의한 비산먼지로 농작물은 물론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군
■ 세액공제의 이월공제 투자한 연도에 내야할 세금이 없거나 최저한세의 적용으로 공제 받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경우, 그 금액은 다음해부터 5년 이내에 종료하는 기간까지 각 과세연도에 이월해 이를 공제해 주는데, 이를 '이월공제'라고 한다. ■ 이월공제가 중복되는 경우 전 과세연도에서 공제 받지 못한 이월공제액과 당해 과세연도에 계산된 세액공제액
▲ 제목을 넣으세요 세상에 밝은 빛을 선사하는 한전 해남지점(지점장 백종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한 빛을 선사하고 나섰다. 해남한전은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남관내 저소득층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400세대에게 고효율 조명기기를 설치해 주고 있다. <사진> 지난달 29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일반조명기기에 비해 빛의 밝기가 훨
▲ 제목을 넣으세요 대한지적공사는 전남기업인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950여대를 구입해 해남지사 3대를 포함해 전국 지사에 배치했다. <사진> 조상훈지사장은 "업무용 차가 배치됨에 따라 직원들의 근무여건이 향상돼 더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군민들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