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12월 23일(금) 18시 30분■장 소: 이화예식장손은식 회장: 016-201-2611 이호훈 총무: 017-778-1760
■일 시: 2005년 12월 23일 18시 30분■장 소: 이화예식장김훈배 회장: 016-214-1365 김재송 총무: 018-354-3229
송지면출신 정광훈 향우가 공직생활을 정리한 수상록과 시집 ‘남기고 싶은 이야기’을 출간했다. 광주시 경제통상국장과 상수도사업본부장등을 역임한 시인 정광훈씨는 정씨는 이 책에서 공직생활동안 경험했던 일화를 중심으로 공무원들이 갖춰야 할 덕목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평소 공직자로서 느꼈던 생각을 칼럼형식으로 풀어냄과 동시에 외국여행기를 곁들어 독자에게 흥미를
지난 3일 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천녹색환경협의회’ 창립발대식에서 재경부천시 해남군 박영상 향우회장이 초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부천시 도의원 및 시의원 등 각급 기관장과 나무이름표 달기, 좋은 공기, 맑은 물 보존 환경운동에 적극 활동해온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취임사에서 박 이사장은 “녹지율이 18%밖에 되지
◇ 완도장을 보러갈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허훈·김막례씨 부부. 가격폭락,폐기처분 남말 없어서 못팔아 “지난 번 김치파동 땐 한 포기에 4000원씩 꼬박꼬박 받았죠. 오일장에서 판매하면 많지는 않지만 일정한 소득을 얻을 수 있으니 빚은 없이 삽니다.” 배추밭에서 시장에 갈 채비를 서두르던 북일면 삼성리 허훈씨는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이 마을 10여 가구가 완
김양식에서 바닷물의 염도를 높이는 고염분처리로 유기산 사용을 대체하는 양식법이 시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친환경적으로 김을 재배할 수 있는 고염분처리는 바닷물의 염분농도를 높여 pH를 낮추는 효과를 이용하는 것으로 산처리제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삼투압작용에 의해 김을 노출하는 효과까지 동시에 거둘 수 있다. 이 재배법은 그동안 파래나 잡
해남군은 농가가 벼와 보리를 대체할 소득작목을 개발하면 종자와 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군은 벼·보리를 대체할 수 있는 소득작목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실시하며 대체작목을 개발한 농가는 오는 23일까지 해당 읍면 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 사업은 벼·보리 재배 농지를 대상으로 재배가 쉽고 유통이 원활한 작목을 선정하되 장기
벼농사 가. 볍씨 준비 벼 보급종을 신청할 농가는 지역에 공급되는 품종과 그 품종의 특성을 알아보고 기간내에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도록 한다. ■기간 : 2005. 11. 2 ∼ 2006. 1. 10 - 읍·면·동별로 예시된 양 범위내에서 신청량을 접수하여 종자유통시스템에 입력(예시량을 초과하여서는 입력되지 않음) - 2006. 1. 11 ∼ 1. 20까
경장진급 ▲김정수(하마출장소) ▲오동민(땅끝지구대) ▲김현철(수사과) ▲국재수(경비교통과)
내년 4월 상표,디자인,캐릭터 출시 해남군이 신활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땅끝황토나라 개발사업의 통합브랜드가 땅끝누리로 최종 확정됐다. 땅끝누리는 김용대(대구)씨가 제한해 확정됐는데 해남의 청정해역과 깨끗한 환경을 함축한 모티브로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해남의 농수산물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확정된 브랜드명은 변리사에 의해 상표등
전국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 제3대 지부장에 북일면사무소 신화균씨가 당선됐다. 신화균 당선자는 지난8일 실시된 찬반투표에서 투표참여 조합원 347명중 97%의 찬성으로 당선됐다. 신 당선자는 직장협의회 준비위원과 총무부차장, 대외협력부장, 정책기획부장을 역임했다. 지부장 선거와 동시에 실시된 임원선거에서는 수석부지부장 김미경, 사무국장 나성군, 회계감사위원장
익산청 - 영암호 배수갑문 확장전남도 - 영암호 방조제 4차선 공사도 레저추진기획단 - 마스터플랜 수립 후 협의 관광레저기업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을 앞두고 영암호 배수갑문 확장과 영산호 ∼영암호간 연락수로를 넓히는 익산국토관리청 영산강유역치수계획이 겹치기사업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익산청은 내년부터 10년 계획으로 영산강유역치수계획을 수립, 현재 건설교통부
◇ 우리마을 장수마을 - 동촌리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건강장수마을로 지정돼 농촌관광마을로 도약하고 있다. 두륜산 산자락에 자리한 북평면 심심산골 동촌마을(이장 고대환)은 노인 장수 마을로 유명하다. 이 마을 전체 주민수는 180명으로 이중 80세 이상 노인이 50명에 달하고 108세 정정심 할머니가 최고령이다. 깊은 두륜산에서 흘러내린 오심재 약수 물보다 좋
◇ 일본 대마시 쓰레기소각장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은 반드시 세차후 외부로 나가야 한다.생활쓰레기 줄여야 바다쓰레기도 감소 해남군내 여기저기 널려있는 생활쓰레기, 규격에 맞지 않아 방치된 쓰레기. 어디를 가나 쉽게 발견되는 모습이다. 군민들의 무관심과 외면,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이 해남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 지난달 17∼21일까지 국경이동 바다쓰레
20대 젊은 여 경찰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찰복을 입은지 9개월 된 해남 경찰서 서부지구대 김성희(26)순경은 지난달 목숨이 위태로운 임산부를 도와 귀중한 두 생명을 구해 미담이 되고 있다. 한참 수확기인 지난 11월 1일 농축수산물 도난 예방을 위해 산이면에서 장판수 경장과 순찰을 돌던 김순경은 행인들의 발길이 드문 오전 6시경
넉넉하지는 않았어도 그래도 행복했던 할머니의 삶이 하루아침에 오갈 곳 없는 처지가 돼버렸다. 삼산면 충리 병풍산 아래 작은 오두막집에서 살고 있던 이금자(65) 할머니는 지난 1일 화재로 살림살이 하나 건지지 못한채 완전히 타버린 아픔을 겪었다. 집 인근의 밭을 빌려 배추와 고구마를 심으며 작지만 그래도 소중한 살림살이를 꾸려온 할머니가 그 낡고 허름한 보
군, 수차례 용역 보완... 속내는 주민반발선거 앞둔시점 첨예 두개로 쪼갠다 '설' <속보>해남군이 민관협치로 추진하고 있는 신활력사업이 정치논리에 휘말려 난항을 겪고 있다. 낙후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신활력사업인 땅끝황토나라의 사업인 황토테마촌이 시작도 하기 전에 부지선정을 두고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최종용역이
해남군의회가 올해 들어 의원발의로 조례를 제정한 사례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해남군은 총 30건의 조례를 올해 통과시켰지만 이중 의원발의 조례는 한 건도 없어 군의회 기능 중 한 축인 조례제정 역할을 간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올해 17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제정한 순천시는 의원세미나, 집단학습, 전문가초청 강습회 등을 열어 교육을 실시한 것
군 예산안 제안설명회에서 유독 많은 질의를 했던 장호성의원, ‘될 곳만 확실하게 밀어줘야’‘한꺼번에 확실하게 밀어줘야지, 찔끔찔금 지원하면 효과가 없다’라며 예산심의 내내 확실한 지원을 강조했다. 농기계보조도 나눠줄 것이 아니라 1개면 또는 1개마을을 선정해 확실하게 밀어주고, 각종 체육대회 참가에서도 참가에 의미를 두지말고 확실하게 지원해주고 확실하게 상
군 농업기술센터 예산안 제안 보고회, 박찬국소장의 예산안에 대한 보고가 끝나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의원들의 질문은 예산 편성 관련 질의보다는 농사용어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봉침이 뭐냐, 효과는 있느냐, 고추 연장재배가 뭐냐, 올해 농업기술센터 사업중 잘된 사업은 뭔가 등 다른 실과에 비해 오랜시간을 끌었다. 보고회가 끝나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