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원 전남도의원이 전라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돋보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김석원 도의원은 지난 11월 전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지역의 농지잠식이 심각하다며 이는 식량안보까지도 위협 할 수 있을 것이며 각종 농업관련 기반시설 구축 사업 실적이 저조하다며 이에대한 대책마련을 지적했다.김의원은 지난달 19일 2007년 전남도 농수산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
오는 12월 1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주요인사들이 대선후보와 해남군수 후보 지원 유세로 해남이 떠들썩 했다.지난 11월 30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읍 매일시장을 찾아 한나라당과 이명박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지난 1일에는 민주당 이인제 대선후보와 박상천 대표, 김민석 전의원이 해남읍 오일장을 찾아 해남군민들이 민주당을 살려주어야 한다며 이인제
식당가가 조용하다. 예전 같으면 각종 모임 등으로 북적거릴 식당이 조용하다. 아파트 단지도 조용하다. 아주머니들이 한 집에 모여 각 선거 캠프로부터 조달된 각종 음식을 먹던 풍경이 보이질 않는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눈에 띄게 변화된 부분이 바로 선거문화이다. 군수보궐선거를 12여일 남겨놓고 있다. 그런데 지금 항간에는 누구밥을 먹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해남군은 내년도 예산을 총 3035억 원 규모로 편성, 해남군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은 금년보다 8.1% 증가한 3035억 원이며 이중 일반회계 2820억원, 특별회계 215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142억원, 특별회계는 85억원이 각각 증가했으며 재정자립도는 8.5% 수준이다. 일반회계 세입은 자체수입이 241억(
맑은 해남만들기 결의대회, 토론회 열어토론회 녹화방송 서남방송 채널 13번 10일, 12일 오전 12시, 오후 7시20분 12.19군수 보궐선거가 중반전으로 돌입하면서 마지막까지 깨끗한 선거를 치루자는 군민단체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18개 단체로 구성된 깨끗하고 맑은 해남만들기 군민운동본부(준)와 해남군바른선거실천 시민모임, 주민통합서비스실현을 위한 해남
제7회 장애우와 함께하는 문학의 밤 행사가 오는 12월7일 오후6시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장애우와 함께하는 문학의 밤 행사는 땅끝문학회가 마련했다.
오는 12월 19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와 해남군수 보궐선거 해남군 유권자수가 6만729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부재자 수는 2191명으로 집계됐고 가장 많은 유권자가 분포한 해남읍은 1만8383명, 송지면이 6418명, 황산면이 5616명 순으로 나타났다. 역대 군수선거를 분석한 결과 이번 군수보궐선거에서도 2만1000표 이상을 득표한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지난 28일 고도리 마을 회관에서 군수 후보자들을 초청한 민생현장 좌담회가 열렸다. 이 좌담회는 주제만 정해진 좌담회에 선뜻 나온 후보자들과 방청객 누구나 추가질문을 할 수 있는 방식을 취했는데도 별다른 무리 없이 진행돼 이번 선거가 다른 선거에 비해 금품선거, 과열과 비방보다 정책대결과 상호격려라는 새로운 선거문화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줬다. 고도
오늘 30일 한나라당 박근혜전대표의 해남 방문을 시작으로 민주당과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들과 최고위원들의 해남방문이 잇따를 전망이다. 민주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들과 지도부들은 군수선거가 치러지는 해남과 장흥을 방문해 유세를 펼치고 각 당의 군수 후보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오늘 30일 1시30분 경 군청 4거리에서 유세를 할
본사는 12.19 군수보궐선거를 정책선거로 유도하기 위해 지난 28일 고도리 마을회관에서 1차 민생현장 좌담회를 열었다. 본사는 후보자들을 화원면과 화산면 민생 현장으로 초청해 앞으로 두차례 더 민생현장 좌담회를 열 계획이다. 지난 28일 고도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1차 민생현장토론회는 '해남읍권활성화 대책'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열렸다.군
군민단체들이 해남군이 바른 군정, 공정한 군정을 바탕으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먼저 '선거풍토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발 벗고 나섰다.종교단체와 해남중고총동창회, 농민회와 각종 사회단체 등 군내 20개 단체가 참가한 '깨끗하고 맑은 해남만들기 국민운동본부(준)'는 오는 12월19일 군수보궐선거를 앞두고 이번만큼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를
해창만은 1988년 완공된 고천암 간척지 동쪽의 해남읍과 삼산면, 화산면 일부의 옛 바다를 일컫는다. 중심 물길인 어성천은 고대~근세까지 해남 고대 토착민과 고대 일본인, 진도민의 생명을 연결해준 생명의 물길이라 할 수 있다. 주변에 해진군과 녹산현, 사라향의 치소가 형성되었고, 4C전후에는 옹관토착세력의 중심지와 일본의 전초기지가 되기도 했다.역사기록에는
조선 영조 때의 시대적 자신감 표출깨달음 얻는 그 순간을 미소로 표현 가슴이 벅차오르는 희열, 그 미소 앞에 서면 가슴이 저리도록 숨이 막힙니다. 인간이 지을 수 있는 미소를 과연 이렇듯 완벽하게 표현해 낼 수 있을까요. 너무도 극적입니다. 아마도 그것은 터질 듯한 희열을 함축한 미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흥사 대웅보전의 석가모니의 불은 석가모니가 깨달음
한국음악협회 해남지회가 마련한 회원음악회가 오는 29일 오후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음악협회 회원들은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가을밤을 적시고 군민들을 일상의 피로에서 풀어줄 계획이다.
퓨전국악계의 스타로 떠오른 성지우양의 '땅끝에서 땅끝까지' 퓨전국악 콘서트가 오는 24일 오후6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지우양은 해남동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광주화정중학교 2학년에 다니며 어린이도립국악단과 하늘다래예술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우양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25현 가야금을 연주하고 장구를 치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난타를
언론 보도를 인용하면, 큰 무우를 뽑아 먹는 꿈을 꾼 농부가 산삼 112뿌리를 캐는 횡재를 했다. 월악산 7부 능선에서 150년 이상된 산삼 7뿌리와 60~70년된 산삼 80뿌리 산삼을 돋았다. 전씨는 꿈이 너무나 생생해 다음날 월악산에 산삼을 돋으러 올라갔다가 횡재를 했다고.산을 헤매고 다니다 보니 계곡옆 그늘진 능선 30여m에 걸쳐 산삼이 20~30뿌리
읍 구교리에 사는 박현권(41) 우엔티 디엠(25)씨의 첫딸 미나가 지난 5월 6일 태어났습니다. 사랑스런 미나에게 엄마 아빠는 지금처럼 예쁘고 건강하게만 자라 주길 바랍니다.
현대인들은 생활의 풍요에 반비례하여 일상속에서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따라서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심신수련과 건강을 위해 취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수많은 취미, 레저 활동 중에서 어머니의 품속 같은 광활한 대자연에서 일상의 고단한 육체를 맡기는 등산이야 말로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심신을 수양하고 건강을 다지는데 최고의 취미활동이라고 할 것입니다. 현재 국내
제3회 해남군 땅끝배 바다낚시대회가 오는 12월2일 송호리 땅끝일원에서 개최된다.해남군 낚시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낚시대회는 2인 1조 오픈경기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감성돔 25cm 이상이다.우승자 시상은 1위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2위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 3위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4위 10위는 경품이 주어진다.전국 바다낚시대회 참가비는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 옥천농공단지에 위치한 주식회사 뉴텍(대표 강성우). (주)뉴텍이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양식용 전복 관리기(크레인)와 어선인양기는 수산업계의 신기술로 일손 감소와 함께 전복의 대량 양식을 가능케 했다. 뉴텍의 이러한 신기술 개발은 전복양식을 고소득이 보장되도록 했고 뉴텍의 선진기계는 국내시장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이 기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