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밭에서 논에서 트로트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전국이 전쟁이 끝나 버렸나보다.
전쟁이라는 이름을 걸고 우리나라는 선거를 행복과 불행을 함께 하며 치루 어 냈다.
해남군 발전 위원회 위원 이라는 나의 또 다른 직위가 이번 선거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 한 것 같다.
모든 군민이 선택을 하여든 내가 선택 한 후보가 아니지만 선택이 되었든 이젠 또 다른
일꾼이 선택되고 선택 하였다. 들은 우리의 일꾼이다. 그들 을 소스로 해서 그들을 통하여 새로운 해남 영안실의
농업이 아닌 살아 있는 농업을 찾아 가야 하지 않을 까 생각이 든다.
아직도 서울 경기 지방에서는 해남 하면 떠오르는 단어 는 해남 풋 나락 이라는 점을
우리는 다시 한 번 짚 어 봐 야 하지 않는가 싶다.
내가 시집온 해남에는 별 이 있고 희망이 보이는 고장임을 타인 의 입장에서 무안히
보임을 우리농업인 을 알아야한다.
해남의 고구마 아닙니다. 무안의 고구마로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 선택된 그들과 함께 우리 해남인은 또 다른 농업 희망이 보이는 농업을 찾아 가야합니다.
해남은 정말 풍부한 자원과 자연이 공유 하는 아름다운 고장임을 살고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눈을 뜨고 가슴을 열고 머리를 열어보는 농업인 노예가 아닌 내가 사장님을 인식 할 수 있는 농업인 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농업인은 CEO입니다.
경영인 이란 말입니다.
내가 알아서 물건 만들고 내가 알아서 판매 하고 수익금 을 획득 하는 회사 사장임을 인식
하였으면 합니다.서울 에는 별 이 달 이 보이지 않은지 오래지만 우리에겐 아직도 희망이 있거든요.
작성일:2010-06-08 22: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