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입니다.
현 해남, 진도, 완도 등의 정치현안에 대한 책임을 통감합니다.
이제 우리지역도 새롭게 바뀌고 있는데, 저와 같은 정치인들만 바뀌지 않은것 같습니다.
현역의원이 지역의 발전을 도모 할 수있도록 2년간은 공식석상에 나서지 않겠다라는 말씀을 지난 2008년 민주당 18대 국회의원후보 낙천후 기자회견을 통하여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저는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단한번의 공식석상에 참석한바 없으며, 사적인 모임도 가능하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오해가 있었지만 저는 그렇게 제스스로의 약속 때문에 방황하기도 하였지만 약속은 지켰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지역의 이번 민주당 공천의 과정을 지켜 보면서 분개하지 않을 수없었습니다.
지난 2008년의 경선이 악몽처럼 떠올랐습니다.
동 사건등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면서 이제 지역 정치일선으로 복귀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질책하여 주십시오!
다음주중 해남, 진도, 완도에서 기자회견으로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죄송스럽고, 감사합니다.
2010. 5. 7
이영호 드림
작성일:2010-05-07 22: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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